노래방에서 은근 섭섭한 순간들

조회수 2018. 3. 5. 16: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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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에는 노래방만한 게 없죠
하지만 노래방에서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는 순간들이 있다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겪어봤을 법한 노래방에서 은근 섭섭한 순간들!
1. 실수로 내 노래 취소할 때
한창 삘 받아서 달리고 있는데 뚝! 꺼지는 노래!
으으.. 실수라는데 뭐라고 할 수도 없고
다시 부르자니 괜히 눈치보이고... 으으...!
2. 뛰어 놀다가 내 노래에서 갑자기 지칠 때
분명 노래방 부술 기세로 같이 뛰어 놀아 놓고
내 노래 차례에 핸드폰 하고, 물 마시고, 화장실 가는 친구들ㅠㅠ
뭐라 하긴 그렇지만 괜히 꽁기꽁기해...!
3/4. 클라이막스 뺏어갔는데 심지어 나보다 더 잘부를 때
뺏긴 것도 억울한데 심지어 나보다 더 잘부른다?!
너무햇...
5. 발라드 부른다고 뭐라 할 때
오늘은 뭔가 쵸크쵸크한 마음,
잔잔한 발라드로 분위기 좀 내볼까 했는데...
친구들이 분위기 쳐진다고 뭐라고 하면 뚁땽 ㅠ_ㅠ
6. 그리고 그 발라드에 리듬 뿌릴 때
뭐라 하다 못해 적극적으로 발라드 감성에 훼방 놓을 때!
화내면 내가 괜히 쪼잔해지는 거 같잖아 (흑흑)
7. 엔딩곡 감성 안 맞을 때
엔딩곡으로 칠갑산 실화냐...?
맥이 확 풀리는 느낌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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