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꼭 가봐야 할 제주도 교래분교

당신이 꼭 가봐야 할 교래분교 Sponsored by 순&수

제주도 애월읍의 명소로 유명한 더럭분교.
색색으로 물들인 더럭분교는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제주도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애월읍 더럭분교 못지 않은 제주도 속 아름다운 분교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곳은 바로 조천읍에 위치한 아주 작은 학교 교래분교입니다.

전교생이 24명에 불과한 교래분교는
드넓은 초원과 푸른 잎들이 무성한 숲 속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주도의 다른 분교들의 경우 마을지역에 이주민들이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지원도 많고 학교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래분교는 적은 학생수로 인해

교육청 시설 사업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요.

2017년 박순동(영화배우겸 가수,초등교사) 선생님이 교래분교로 오시면서 학교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특색사업으로 전교의 아이들에게

오클레라를 지도하여

'제주어' 노래 공연을 하는 등 학교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시작되고 있는데요.

‘순&수’ 는 Cover All 무료시공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래분교 아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미소를 지켜주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한 작은 손길을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순앤수’ Cover All 무료시공 캠페인은 우리 주변, 생활 속 크고 작은 공간에 ‘색’으로 변화를 주고 다채로운 삶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교래분교의 아이들에게

자연에서 얻은 '색'으로 변화와

즐거움을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교래분교의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밝고 다양한 색을 입혔는데요.

그 결과, 짜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미소가 끊이지 않을

밝은 공간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특히 컬러 선택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요.

블루계열의 컬러로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자연과 가까운 그린계열의 컬러로 몸과 마음에 건강한 기운을 불어 넣고자 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휴가지로 제주도를 계획 중 이시라면
아이들의 밝은 미소로 물든 교래분교를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