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 마주치는 사장님 유형

조회수 2016. 7. 15. 10: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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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시작 전 필독 각..!
방학 시작! 알바 시즌이 왔다.
알바하면 마주칠 수 밖에 없는 사장님 유형!
하아 .. 난 그저 알바생일 뿐인데
왜때문에 알바생+사장님 같죠?
화장실 막혔는데 어떻게 할까요? 라고 물어보고...
컵이랑 홀드 필요한데 ... 주문 할까요?
사장님은 장사할 생각조차 없다.... 결국 폐업!
"우리 신메뉴 수박 빙수잖아~ 수박 30통 주문했어!"라며 해맑게 웃는 사장님...
"수박 빙수가 아니라 메론 빙수에요...;;;"
사람은 참 착한데... 결국 사장님 과로로 입원 뒤 매각
홀 청소하고 공장에 전화하고 창고정리하고 카운터 보고 퇴근 전까지 마무리 다 해놔!
그러면서 본인은 게임중...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
내가 먼저 떠난다 .. ☆
레알 이런 사장님 만나면
평생 알바 가능함 ㅠㅠ
재료 온건 냉장고에 넣어놨구 나머지만 정리 부탁해~ 아 그리고 나 세무신고하느라 카운터 잘 신경 못쓰는거 참고!
혼자서 세무신고까지 다 하다니...!
직원도 잘 챙기고 일도 잘하는
완전 스마트한 사장님!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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