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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탈스럽게 고른 각양각색 화장솜 추천

조회수 2018. 6. 21. 18: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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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이 부드러워 피부에 영양감을 공급하기 좋은 순면 화장솜과 표면이 올록볼록해 피부결 사이사이까지 꼼꼼히 닦아낼 수 있는 엠보싱 화장솜으로 다르게 넣은 양면 화장솜. 하나만 구매해도 다양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접촉성 피부염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유기농 100% 순면 생리대를 개발한 콜만의 유기농 100% 순면 화장솜. 까다로운 국제 유기농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저가형 원료나 표백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화장솜은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두 번의 압축과 유기농 실로 가장자리에 촘촘한 스티치 처리를 해 보풀이나 갈라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적당한 두께와 훌륭한 탄력성으로 화장수를 낭비 없이 피부에 그대로 전달한다. 겉 포장지마저 식물성 전분으로 만들어져 땅에서 분해가 될 정도로 친환경적.

부드러운 면은 토너나 에센스와 같은 스킨케어 제품 흡수에 도움을 줘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다. 또한 토너로 적신 후 피부에 올려두면 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격자무늬 면은 피부 결 사이를 꼼꼼히 닦아낼 수 있어 각질을 제거하거나 피부 결을 정리하는 데 유용하다. 메이크업 클렌징 시에도 사용하면 일반 화장솜 보다 잘 지워진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화장솜의 크기를 벗어난 티슈용 화장솜. 접거나 펼쳐서 혹은 잘라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 여러 개 묶어서 판매하기 때문에 가성비도 훌륭한 경우가 많다.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유명해진 화이트래빗 화장솜. 화학 섬유가 들어간 레이온 부직포가 아닌 100% 천연 면 부직포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한다. 특수 공법을 사용해 먼지나 가루 날림, 보풀 등이 일어나지 않는다. 티슈처럼 제작돼 펼치거나 여러 겹 포개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티슈용 화장솜은 부드럽고 질기면서 보풀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반으로 잘라 두 겹을 겹치면 토너나 클렌징 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한 겹을 얼굴에 맞게 잘라 거즈 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두께가 매우 얇아 피부에 밀착이 잘 되는 편.



일반 화장솜에 비해 두께가 매우 얇고 부드러움이 덜한 부직포 타입이지만 스펀지와 같은 폭신함을 느낄 수 있다. 밀도가 낮고 듬성듬성해 적은 양으로도 화장수를 듬뿍 머금고 뱉어내 피부에 그대로 전달한다.

국내에 스펀지 화장솜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 특수 스펀지 원단을 사용해 화장수를 조금만 묻혀도 듬뿍 적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머금은 화장수를 그대로 피부에 전달해 토너 낭비 없이 합리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물결 모양으로 컷팅돼 양 볼에 스킨 팩으로 활용하기 좋고, 표면층이 매끈해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다.

적은 양으로도 화장솜을 듬뿍 적실 수 있어 촉촉한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토너나 워터 에센스를 흡수시키거나 스킨팩으로 사용하면 수분 전달력이 뛰어나다. 특히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 스킨팩으로 사용하면 피부에 영양을 그대로 전달할 뿐만 아니라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유효성분의 흡수가 빨라 즉각적으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순면 재질의 화장솜이 5겹으로 섬세하게 이어져 있는 형태. 여러 겹이 뭉쳐져 있어 쿠션 역할을 하며 내용물을 많이 머금는다. 가장자리 부분을 살짝 뜯어내면 깔끔하게 분리된다. 한 장을 5겹으로 나눠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타입.



얇게 압축된 순면 시트를 5겹으로 뭉쳐놓은 화장솜. 용도에 따라 분리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조직이 조밀해 보풀이 적게 일고 형광 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피부에 안전하다.

5겹을 한번에 사용할 경우 토너를 많이 소비하는 편이지만, 내용물을 듬뿍 머금고 있어 영양 흡수에 좋다. 2~3겹으로 사용할 땐 클렌징용으로 추천한다. 1겹으로 사용하면 두께가 매우 얇아 적은 양의 토너로도 화장솜을 충분히 적실 수 있어 팩으로 활용하면 좋다.



EDITOR|유다영

PHOTO|윤그림

DESIGN|정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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