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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S/S 메이크업 트렌드 ★이것만 알면 끝★

조회수 2018. 1. 30. 13: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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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S/S 시즌 트렌드에 뒤처지고 싶지 않다면?

빠르게 변하는 메이크업 트렌드에 뒤처질 수 없다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런웨이를 살펴보자. 

 

런웨이에서 발견한 4가지 키워드만 명심한다면

다가올 2018 S/S 시즌을 그 누구보다 트렌디하게 장식할 수 있을 것. 


#REAL_PERFECT_SKIN

#GLITTERING_SMOKY

#GLOSSY_LIPS

#VARIOUS_COLOR

이번 시즌에도 내추럴한 피부 표현을 추구하는 건 변함없으나, 포인트는 한 듯 안 한 듯 감쪽같이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것! 내 피부인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피부 요철이나 모공, 잡티를 완벽하게 커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커버를 위해 여러 제품을 덧바르거나 커버력이 강력한 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금물. 올해 베이스 키워드인 REAL과 PERFECT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선 한 가지 제품으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올인원 아이템을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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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커버를 위해 여러 제품을 덧바르면 피부 본연의 질감이 가려질 수 있어요. 라네즈 레이어링 커버 쿠션 & 컨실링 베이스는 피부 상태에 따라 컨실링 베이스와 레이어링 커버 쿠션을 적절히 섞어 사용할 수 있어 자연스러우면서도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죠. 먼저 잡티와 모공이 도드라지는 부위에 벨벳 퍼프를 사용해 컨실링 베이스로 1차 커버를 해주세요. 2차로 레이어링 커버 쿠션을 에어 퍼프에 소량만 묻혀 얼굴 전체에 얇게 깔아주세요. 결점 부분을 완벽하게 커버한 후에 쿠션으로 얇게 레이어링하면 베이스가 텁텁하거나 무겁지 않아 자연스럽고 완벽한 베이스를 완성할 수 있어요. 



이번 시즌에도 글리터의 다양한 변주가 지속될 예정.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조합은 강렬한 블랙 스모키와 화려한 글리터의 조합이다. 블랙 컬러의 섀도는 자칫 눈매가 답답해 보일 수 있으나 화려하게 반짝이는 글리터를 더하면 시원하고 탁 트인 느낌을 줄 수 있다.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실버 또는 퍼플 컬러의 글리터를 선택하자. 만약 너무 진한 메이크업이 부담스럽다면 그레이 컬러 섀도를 넓게 펴 바른 후 글리터를 얹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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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레 캬트르 옹브르는 손쉽게 블랙 스모키를 연출할 수 있는 4가지 컬러로 구성됐어요. 시머한 펄을 함유해 메이크업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죠. 그레이 컬러를 눈두덩 전체에 넓게 깔고, 좀 더 어두운 컬러로 눈 뒤쪽에 음영을 더해주세요. 화이트 컬러를 눈두덩 중앙에만 가볍게 터치하면 좀 더 입체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퍼플 글리터를 눈두덩에 얹어 오묘한 느낌의 아이 메이크업 완성! 데일리 메이크업으로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특별한 날이나 클럽 또는 파티에 갈 때 충분히 시도해볼만해요.

오랫동안 지속되던 매트립 인기에 묻혀 빛을 보지 못했던 글로시 립이 이번 시즌 다시 유행할 전망. 매트 제형의 립 제품이 출시를 잇던 2017년과 달리 촉촉한 타입의 립스틱이나 립글로스의 출시가 눈에 띈다. 걸크러시 스타일을 완성하는 매트립과 달리,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할 수 있는 텍스처라 S/S 시즌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촉촉한 제형의 립스틱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립글로스를 덧바르면 더욱 볼륨감 넘치는 립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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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한 제형은 립 메이크업 전 입술 각질이나 주름 등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은 반면, 글로시 타입은 부담 없이 편하게 바를 수 있어 좋아요. 헤라 루즈 홀릭 크림은 부드럽게 발리는 멜팅 텍스처로 건조한 입술도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선명한 컬러가 오래 지속되죠. 코럴 컬러를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같은 컬러의 립글로스를 입술 중앙을 중심으로 한 번 더 발라주면 입술이 좀 더 도톰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이번 시즌은 한 가지 컬러가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 단언하기 어렵다.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컬러가 메이크업에 등장할 예정이기 때문! 아이는 물론, 립, 블러셔까지 기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컬러로 시도한 메이크업을 확인할 수 있을 것. 물론 일상생활에서 런웨이 같은 과감한 메이크업을 도전하긴 어렵지만, 한 가지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한다면 쉽게 트렌디한 메이크업 룩을 소화할 수 있다.

 Editor Comment


다양한 컬러 중 올해 꼭 도전해봐야 할 컬러는 바로 바이올렛.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울트라 바이올렛을 선정하면서 가장 핫한 컬러 중 하나로 떠올랐어요. 디올의 5 꿀뢰르 글로우 어딕트 스릴은 퍼플기가 가미된 핑크와 브라운 컬러로 구성돼 좀 더 웨어러블한 메이크업에 도전할 수 있어요. 만약 컬러 아이 메이크업이 부담스럽다면 팝한 컬러의 립으로 분위기를 전환해보세요. 간단한 변화로도 색다른 룩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DESIGN|박솔비

PHOTO|최혜정 

이미지 출처|MAC, 투쿨포스쿨,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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