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제작진이 숨겨놓은 드라마 복선 찾기

조회수 2018. 4. 18. 1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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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전개와 복선, 트릭으로

시청자들 눈 호강시키는 스위치!

너무 빨리 지나가서

놓치셨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스위치의 핵심을 모~아 모아!

여러분의 이해가 쏘~옥 쏙! 되도록

스위치 숨겨진 비밀을 찾아라 시작합니다!

1. 도찬의 문자에 이은 금태웅의 전화

백준수의 몸 상태로 복귀가 늦어지며,

공통의 적인 불곰을 찾기 위해

수사에 협조하는 사도찬.

도찬은 금태웅과 불곰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의 갤러리를 찾는데요.

1회부터 빠지지 않고 보신 분이라면

'금태웅=불곰'이라는 상황은 이미 알고 계시겠죠?

정체를 감추려는 자와 정보를 캐내려는 자!

장기를 빌미로 한,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

도찬 "대표님이 말을 자주 쓰시니까    

말을 잡아야겠더라구요."

이때, 사도찬에게 온 문자 한 통!

택배사에서 보낸 문자 같지만~

스위치 팀에서 '세팅이 완료됐다'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는 작전 문구입니다!

그리고 도찬의 문자 이후에

바로 울리는 금태웅의 전화.

갤러리 일에 문제가 생겼다며

무마하는 금태웅.

금태웅이 스위치의 작전과

관련이 있고, 핵심인물이라는 것을

도찬에게 알려주는 복선이 되겠습니다!


2. 적을 속이려면 팀부터 속여라!

스위치 팀과 공조수사하는 하라.

마약 운반차량을 뒤쫓던 하라는

스위치 팀의 또 다른 작전으로

마약 운반차량을 놓치게 되는데요.

▲대형 트레일러로 마약 운반 차량을 숨기는 스위치 팀

스위치 팀을 놓쳐 분통 터지는 하라와

트레일러를 몰고 유유히 사라지는 도찬.

컨테이너 박스에 쓰여있는 문구가

인상적인데요

'모든 것이 변하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마치 배신하지 않을 테니 안심하라고

하라와 시청자에게 남기는

도찬의 메시지같죠?

같은 편 하라까지 속여버리는 이중전략으로

꼼짝없이 도찬에게 당해버린 마약사범!

도찬의 천재적 두뇌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진짜 불곰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지!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SBS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확인해주세요

몰래 알려드리는 떡밥
헉...마설..?!

<자식을 삼키는 사투르누스>를

지그시 보는 금태웅...

과연 어떤 의미의 복선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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