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한 벌로 첫 회부터 중반까지 버티는 배우
조회수 2018. 2. 28. 13:20 수정
이제 봄인데 어떤 옷 입을지 궁금해
<리턴> 속 명품 배우들의
명품 연기 못지않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그들의 패션!
매 회차마다
배우들이 입는 옷이 어떤 것일지 보는 것도
드라마의 또 다른 재미라 할 수 있는데요!
모든 배우가 자신의 패션을 뽐낼 때
묵묵히 한 옷만을 고집하는 이가 있으니
그는 바로...!
독고영 역의 이진욱!
염미정 집을 둘러볼 때도
팔 다쳤을 때도
오태석 심문할 때도
어김없이 파란 패딩을 입는 독고영!
형사님,
제 옷 좀 하나 드릴까요?
여러 배우들의 옷이 바뀌는 와중에도
남주의 옷은 바뀌지 않네요~
한 옷만을 고집하는 이유는 뭘까요?!
퇴근 없이 일하는 열혈 형사
'독고영'을 표현하기 위해
과감히 단벌신사를 자처한 이진욱!
심지어 한벌이 아닌,
같은 옷을 여러 벌 준비했다 사실!
디테일
아주 칭찬해~
덕분에 '독고영'하면
단번에 파란 패딩을 떠올리게 되니
그 디테일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본격적인 2막이 시작되어
갈수록 더 재밌어질 <리턴>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런 의미에서
이진욱 조공짤 방출~!
미소진욱
다리 부종 빼기
분장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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