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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36홀 역대 최저타 신기록 조정민, 우승이 보인다

조회수 2018. 6. 2. 22: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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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라운드 리뷰 <함께해요 klpga>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최민경의 발랄함 처럼 좋았던 날씨
오늘의 포토! 발랄한 최민경 선수:)
안녕하세요. 여러분!
좋은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도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있네요... 흑흑...
그러나 슬프지 않아요.
여러분과 함께이니까요!
오늘은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2라운드가 끝났는데요,
어떤 결과가 나왔나 궁금하시죠?
(
저두요! 그럼 출~바알!)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새 역사를 쓴 조정민
인생경기를 펼친 조정민
오늘은 조정민 선수의 날이였어요!
10번 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조정민 선수는
전반 홀에만 버디 6개를 쓸어담았습니다.
후반 홀에서 보기 1개, 버디 5개를 기록하며
62타를 기록하며 롯데 스카이힐 제주CC의
코스 레코드
KLPGA 최소타
기록(36홀 17언더파)까지 새로 써냈습니다!
(대단해요!)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아이고...ㅠㅠㅠ
이게 무슨 일이래요....
김나리(33·메디힐) 선수 어제 굉장히 잘쳤거든요..
선두로 시작한 것이 부담이였던 탓일까요?
오늘만 3타를 잃으며 공동 40위까지 내려앉았습니다.
(
흑흑... 힘내요 힘!)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김나리, 다시 멀어진 KLPGA 우승
멋쩍은 웃음을 짓는 김나리. 웃고는 있지만...

어제 공동 30위로 마친 장하나,

그리고 공동 3위로 마친 김지현2.

이름값 높은 선수들이죠?

오늘은 그 이름값을 톡톡히 했습니다!


어떤 결과냐구요?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역전 우승을 노린다! 김지현2-장하나
어제의 부진, 오늘의 나는 다르다!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여전히 선두권에 위치한 김지현2

어제도 맹타를 휘두른

김지현2은 5타를 줄이며 공동 3위를 유지했고,

장하나는 7타를 줄이며 단독 6위까지 

무려 24계단 상승한 채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두 선수 모두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인데요,


아직 선두와 격차는 많이 벌어져있지만,

야구만 모르나요? 골프도 몰라요~~

(맞아맞아)
순위 등락 이름 스코어 합계
1 조정민 -17 127
2 ↑1 최민경 -14 130
T3 ↑40 최은우 -11 133
T3 최가람 -11 133
T3 김지현2 -11 133
6 ↑24 장하나 -10 134
T7 ↑36 배선우 -9 135
T7 ↓4 장은수 -9 135
T7 ↑2 김보아 -9 135
2라운드 리뷰!
잘 보셨나요?
내일은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가 있어요!
조정민 선수가 이변 없이 우승을 차지할지,
아니면, 기적적으로 역전 우승이 나올지 기대해주세요!
(엣헴!)
내일 봅시다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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