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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놀러와" 게스트하우스 닮은 33평 아파트

[체인징 홈] 콘도나 민박집 콘셉트 적용, 거실은 3인용+1인용 소파...게스트룸은 스타일따라 3가지로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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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작성일자2018.06.14. | 22,18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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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의 파트너사 디자인더함이 만난 고객은 가족이나 친구들이 언제 방문해도 편하게 쉬고 갈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 같은 집을 만들고 싶었다. 디자인더함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콘도나 민박집처럼 여럿이 함께 쓸 수 있는 공간을 계획했다.

[체인징 홈] 콘도처럼 만든 서울 강남구 논현동 33평 아파트

무난한 그레이톤 3인용 소파와 1인용 소파를 둔 거실.

출처 : 집닥

거실과 주방은 공용 공간으로 만들고 방은 각각 콘셉트를 달리해 들르는 이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 콘도 같은 거실

현관에서 내부를 본 모습. 마치 콘도나 호텔처럼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했다.

출처 : 집닥

공용 공간인 거실과 주방은 누구라도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했다.


고급 콘도에 들어선 것처럼 편안한 마루바닥과 깔끔한 화이트 컬러 벽면에 골드빛 조명이 비치는 아늑한 입구다. 

내부에서 바라본 현관.

출처 : 집닥

현관 한쪽에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꽉 찬 다크 브라운 컬러의 신발장을 제작했다.

콘도 느낌이 나게 꾸민 거실.

출처 : 집닥

거실은 전반적으로 무채색이 돋보인다. 커다란 그레이 컬러의 3인용 소파와 1인용 소파를 함께 놓아 여럿이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소파가 있는 곳의 색은 짙고, 소파에 앉아 바라보는 TV쪽 벽면은 아트월로 꾸미고 위 아래로 간접조명을 달아 환하게 꾸몄다.

벽걸이용 TV가 달린 아트월에 간접조명을 넣었다.

출처 : 집닥

베란다는 확장하지 않고 나름대로 아늑한 공간이 될 수 있게 꾸몄다. 우드블라인드와 펜던트 조명, 다양한 우드 컬러 조합의 타일을 깔았다. 여름엔 문을 열어둔 채 의자를 놓고 편히 쉴 수 있다.

우드 컬러 스타일의 타일을 깐 베란다.

출처 : 집닥

여러 사람이 놀러오면 보관해야 할 음식도 늘어나게 마련이다. 주방 한쪽 벽면은 붙박이장을 달아 각종 식자재를 보관할 수 있게 했다. 붙박이장은 현관장과 같은 다크 브라운 컬러로 손잡이까지 심플한 제품으로 설치했다. 벽면은 작은 헥사곤 타일을 이어붙여 모던한 느낌을 살렸다. 네 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에는 작은 펜던트 조명 두 개를 달았다.

붙박이장과 하부장으로 이뤄진 주방.

출처 : 집닥

4명이 앉을 수 있는 식탁.

출처 : 집닥

화장실은 최대한 심플하게 꾸며 누구에게나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게 했다. 특히 손잡이나 샤워기, 거울 프레임 등을 블랙 컬러로 통일해 아기자기한 느낌도 살렸다.


욕실.

출처 : 집닥

■ 각각 스타일이 다른 게스트룸

게스트룸은 어떤 친구가 놀러와도 상황에 따라 원하는 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콘셉트를 달리해 꾸몄다.

현관에서 가장 가까운 게스트룸.

출처 : 집닥

현관을 지나 바로 오른쪽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오면 나오는 방이다. 독서실이나 고시원 같은 구조로 이뤄졌다. 맞춤 가구로 제작한 나무침대는 마치 바닥에서 계단에 올라선 것 같은 모양으로 시공했다. 이곳에서는 공부도 할 수 있고 잠을 잘 수도 있다.

책상과 옷을 보관할 수 있는 작은 수납함을 갖췄다.

출처 : 집닥

간단히 옷이나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서랍장도 놓았다. 침대 없이 요를 깔고 자는 것이 익숙한 친구, 좌식 생활을 체험하고 싶은 친구에게 적합하다.

편안하게 쉬고 사색할 수 있는 방.

출처 : 집닥

다음 방은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모던하게 꾸몄다.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커다란 침대에 1인용 소파가 포인트다.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스탠딩 조명만 켜고 책을 읽어도 좋다.

짙은 브라운톤으로 꾸민 게스트룸.

출처 : 집닥

세번 째 방은 브라운톤 가구와 강마루로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한 방이다. 발코니를 확장해 좀 더 넓고 탁트인 공간을 확보했다. 디자인 의자에 클림트 그림을 두어 분위기를 살렸다.

길다란 원목 화장대와 거울이 놓였다.

출처 : 집닥

이 방과 이어진 벽 한곳에는 길다란 원목 선반을 맞춤 제작해 화장대로 쓸 수 있게 했다. 


글=김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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