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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딩·2017.05.17. 작성

물 마시기 너무 힘든 당신...이건 어때요?

수분 보충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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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몇 잔의 물을 드셨나요? 


하루 8잔, 약 2리터의 수분을 섭취하면 우리 몸은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인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적지 않습니다. 노폐물 배출, 피부 개선, 피로 해소, 숙면, 심지어 다이어트 효과도 따라오죠. 


물이 보약입니다. 하지만 2리터는 결코 쉽게 마실 수 있는 양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에겐 물 마시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이기도 하죠. 

 

다행히 물을 마시는 것만이 수분을 섭취하고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 아닙니다. 미국 건강 매거진, 웹엠디(WebMD)에 따르면 사람은 매일 먹는 음식에서 약 20%의 수분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특정 음식들은 더 많은 수분을 섭취할 수 있죠. 유달리 수분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1. 오이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뤄진 채소입니다. 열량도 100g당 9kcal 밖에 되지 않고요. 수분과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이는 ‘천연 이뇨제’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수분 섭취가 충분할 때 따라오는 변화가 오이를 먹을 때도 나타나는 것입니다. 체내 나트륨과 각종 노폐물,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되고, 변비 해소도 돕습니다. 알코올 성분을 배출해줘 숙취해소도 탁월합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예방에도 좋고요. 수분뿐 아니라 비타민A, C, K, 마그네슘, 규소, 칼륨 등의 영양분이 풍부해 이같은 효능이 따라옵니다. 동의보감에선 오이에 대해 “이뇨효과가 있고 장과 위를 이롭게 하며 부종이 있을 때 먹으면 좋다”고 했습니다.

출처 : 123RF

2. 당근
 
당근은 의외로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입니다. 당근은 아삭하고 밀도가 높은 탓에 수분 함량이 높으리란 생각을 하지 않지만, 약 9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비타민A, C도 풍부합니다. 특히 비타민A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항산화제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당근은 직장암 세포의 성장을 막고, 폐경 후 발생이 빈번한 유방암 예방에도 좋습니다. 노화로 인한 눈의 황반변성이나 백내장 위험도 줄입니다.

출처 : 123RF

3. 호박
 
호박도 95%가 수분으로 구성돼있습니다.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으로 포만감이 크면서도 수분 함량이 높습니다. 각종 노폐물 배설도 촉진합니다. 특히 피부가 거칠어졌을 때에도 호박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까칠한 피부는 비타민A의 부족과 신장기능 저하로 배설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을 때 나타나는데, 호박이 이를 개선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호박은 또한 부기를 빼주는 데에도 탁월해 출산 이후는 물론 성형수술 후 호박즙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당근과 같은 적황색의 호박은 카로틴이 풍부해 항암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출처 : 123RF

4. 양상추
 
양상추 역시 95%가 수분으로 이뤄져있습니다. 다른 녹색 채소에 비해선 영양분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탄수화물, 비타민C, 칼륨, 망간, 마그네슘, 인 등 우리 몸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필수 미네랄은 모두 제공합니다. 샐러드 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양상추는 특히 100g당 11kcal 밖에 나가지 않아 다이어트 식으로도 탁월합니다.

출처 : 123RF

5. 시금치
 
시금치도 수분 함량이 높습니다. 시금치는 이미 수십년간 채소계의 왕좌를 지켰습니다. 1920년대 발간한 ‘미국의학’에서 시금치를 ‘채소의 왕’으로 기록했습니다. 시금치는 특히 빈혈, 소화불량, 정력 감퇴, 심장, 신장 장애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폐암 예방을 돕고, 풍부한 수분이 변비, 피부 개선을 돕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금치는 다양한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돼있고,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해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철, 엽산이 많아 빈혈의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출처 : 123RF

6. 토마토
 
95%가 수분으로 이뤄져있습니다. 수분 함량이 높지만 토마토는 대대로 슈퍼푸드로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토마토 한 개(200g)에는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돼있습니다. 또한 라이코펜,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에 뛰어납니다. 라이코펜이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배출해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 줍니다.

7. 수박
 
여름철 간판 과일 수박 역시 수분 함량이 높습니다. 91%가 수분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칼로리는 낮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에 수박을 먹어주면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수박은 특히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손상된 세포를 보호하고 피부를 진정시키고 개선하는 데에도 탁월합니다. 토마토와 마찬가지로 산화방지제인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돼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123RF

8. 딸기
 
겨울철 대표 과일로 떠오른 딸기도 91%가 수분입니다. 딸기는 비타민C의 함량이 높은 과일로도 유명합니다. 딸기 100g엔 비타민C 80~90mg이 들어있습니다. 피로회복은 물론 손상된 피부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과일의 붉은 빛을 내는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돼있어 노화방지에도 탁월합니다.
 
[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

출처 :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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