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건강한 나들이 도시락, '비건 레인보우 샌드위치'
조회수 2017. 3. 21. 1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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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없이 이렇게 맛있을 수가!
완연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채식을 기반으로 한
맛있고 간단한 샌드위치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그 이름은 바로
'비건 레인보우 샌드위치'
(VEGAN RAINBOW SANDWICH)
만드는 방법은
넘나 쉽다!
딱 1분 30초만 주목해봐요~
1단계: 소스 만들기 (spicy super seed jam)
▶재료
- 해바라기씨 1컵
- 햄프씨드 1/2컵
- 풋고추 1개
- 미소 1 테이블스푼
- 아가베 1 테이블스푼
- 애플 사이다 식초 1 테이블스푼
- 물 약간
다 넣고 블렌더에 한 1분 30초 정도 갈아줍니다.
2단계: 레인보우 토핑 준비하기
▶재료
- 아보카도
- 삶은 콩 (검은콩/렌틸콩)
- 상추
- 단호박
- 당근
- 양상추
- 양파
- 파프리카.... 등 본인이 좋아하는 채소들을 샌드위치에 넣기 좋게 사진과 같이 썰어서 준비합니다.
- 아보카도
- 삶은 콩 (검은콩/렌틸콩)
- 상추
- 단호박
- 당근
- 양상추
- 양파
- 파프리카.... 등 본인이 좋아하는 채소들을 샌드위치에 넣기 좋게 사진과 같이 썰어서 준비합니다.
3단계: 샌드위치 제작
빵을 준비한 후 그 위에 아까 만들어놓은 소스를 발라줍니다.
쓱싹쓱싹~~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라는 맛이니 구석구석 발라주도록 하자고요^^
삶은 콩도 종류별로 올려주고.
특히 렌틸콩은 채식주의자들에게 고기와도 같다고 하지요~ 식감도 좋고 든든해서 샌드위치 토핑 역할을 제대로 해준답니다.
특히 렌틸콩은 채식주의자들에게 고기와도 같다고 하지요~ 식감도 좋고 든든해서 샌드위치 토핑 역할을 제대로 해준답니다.
아보카도와 단호박까지 차근차근 올려준 후,
잘게 자른 파프리카와 당근, 양상추 등을 뿌려줍니다.
피자 먹을 때 치즈가루 추가하는 듯한 느낌으로 올려주시면 완전 오케이!
피자 먹을 때 치즈가루 추가하는 듯한 느낌으로 올려주시면 완전 오케이!
양파 등 남은 재료를 다 얹은 후
맨 위에 상추를 얹어 토핑의 정점을 찍어보아요.
상추 사이사이에 아까 만들어 놓은 스파이시 소스를 발라봐도 좋습니다.
맨 위에 상추를 얹어 토핑의 정점을 찍어보아요.
상추 사이사이에 아까 만들어 놓은 스파이시 소스를 발라봐도 좋습니다.
드디어 완성!
만드는 과정을 1분짜리 영상으로 보실까요?
고기가 없어도
단호박, 렌틸콩, 아보카도의 조합이
이렇게 멋진 맛을 선사했다니~
감탄할 따름이네요~!
어느덧 다가온 봄,
가까운 곳으로 소풍 나가실 때
비건 레인보우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나들이가 한층 더 건강해질 것입니다.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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