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면'이 생각날 땐, 비건 누들 팟

조회수 2017. 8. 25. 10: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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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용 나만의 도시락!
출처: giphy.com
집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밖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몸에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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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별한 요리기구가 없어도, 이렇게 생긴 '메이슨 자(드링킹 자)'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먹을 수 있는 테이크아웃용 나만의 도시락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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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재료들을 모아서 드링킹 자에 넣어보세요! 자신의 몸에 무엇을 넣고 있는지 정확히 아는 것은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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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는 미소된장과 실곤약국수, 케일, 버섯, 당근 등을 넣고 누들 요리를 만들어 볼거에요. 물만 살짝 부어준다면 라면을 대체할 수 있는 건강식이 된답니다!
[재료]
미소 1/2스푼 / 다진마늘 1스푼 / 간장 1큰술 / 실곤약국수
/ 케일 / 버섯 / 당근 / 스캘리언
1. 먼저 미소를 1/2 스푼 넣습니다.
약간 싱겁다 싶으면 나중에 더 넣으면 되니까요~
2. 다진 마늘도 한 스푼 넣어봅니다.
3. 간장 한 큰 술. 역시 취향에 맞게 양은 조절하셔요~
4. 비건 누들인 곤약국수를 준비했습니다. 라면을 대체할 수도 있는 레시피가 나올 것 같은데요!?
5. 좋아하는 채소의 시간,
저는 케일 넣어줬습니다.
6. 버섯도 추가했어요.
7. 당근도 당근도!
8. 스캘리언, 다소 생소한 채소인데 덜 익은 양파를 뜻하기도 하죠.

누들과 채소는 어찌 됐든 메이슨 자의 3/4 정도까지만 채워야 한다고 해요. 안 그러면 틈이 없으니까!
9.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라면 돋네요!
10. 병뚜껑을 도르르 닫고,
11. 있는대로 쉐이크잇 쉐이크잇!!
12. 이제 그릇 위에 맛있게 담으면 되겠죠?
13. 큰 그릇에 옮겨 담은 따뜻한 곤약 누들 수프를 즐기세요!
라면이 따로 필요 없겠죠!?
맛은 살짝 덜하지만 건강하니까!
한 번 맛있게 만들어 보아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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