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국엔 없는 패스트푸드점 채식메뉴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패스트푸드 업체들은 지난 수십년간 '정크푸드'라는 비난에 시달려 왔습니다. 비만, 성인병의 주범으로도 늘 꼽혀왔고요.
도미노피자
뭔가 풍성해 보이는 이 피자. 잘 살펴보시면 햄, 심지어 치즈조차 들어가지 않았음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대신에 버섯, 토마토, 피망 등이 아주 수북하게 올려졌네요. 도미노에서 주문 가능한 #비건피자입니다.
버거킹
버거킹에 설마 비건 메뉴가...? 의아하시죠! 버거 가운데엔 비건 메뉴가 없지만, 사이드 메뉴 중에 있답니다. #클래식프렌치토스트스틱이에요. 여느 프렌치토스트는 우유와 계란으로 만들지만, 버거킹의 메뉴는 동물성 재료를 넣지 않은 비건 빵으로 만들었죠.
퀴즈노스
샌드위치로 유명한 퀴즈노스에서도 동물성 재료가 하나도 없는 메뉴를 시킬 수 있습니다. #과콰몰리샌드위치입니다.
다만 주문할 때 "치즈 빼고요"라고 말해줘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모차렐라, 체다치즈가 들어가기 때문이에요.
치폴레
멕시칸 푸드를 전문으로 하는 치폴레. 여기에 가면 동물성 음식이 하나도 없는 '한상차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리토, 타코, 샐러드 등 가리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대로 만들어 주거든요. 재료도 마음대로 고를 수 있어요.
타코벨
타코벨은 열성적으로 비건 메뉴를 개발하고 또 출시하는 브랜드로 꼽힙니다. 위에 있는 '빈 부리토(Bean Burrito)'는 가장 기본적인 비건 메뉴이죠.
특히 저 #크런치랩(Crunchwrap)은 타코벨에서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 쇠고기, 치즈, 사워크림을 빼고 과콰몰리로 채워 넣은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