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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연인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날, 발렌타인 데이
이제 일주일 코앞으로 다가와 준비들 한창이시죠?

하지만 발렌타인 데이에는 우리가 꾸준히 지켜온 건강한 식습관이 무너져버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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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크 보다는 다크= 다크 초콜릿은 다른 종류에 비해 설탕 함유량이 적고 섬유질이 풍부해 건강에 덜 해롭다는 사실 많이들 알고 계시죠? 또한 다크 초콜릿은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해 전체적으로 초콜릿 덜 먹게 해준다고 합니다!

2. 낱개로 된 포장 = 한 번 뜯은 초콜릿은 앉은 자리에서 다 먹기 쉽습니다. 그보다 며칠에 거쳐 나눠 먹을 수 있도록 낱개로 포장된 초콜릿을 선물하세요.

3. 핸드메이드로 준비하기 =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초콜릿은 맛을 내기 위해 카카오의 함유량은 줄이는 대신 설탕과 같이 건강에 해로운 성분이 많이 첨가합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직접 재료를 사서 수제 발렌타인 초콜릿을 준비해보세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초콜릿과 과일의 환상적인 조화 = 초콜릿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퐁듀처럼 초콜릿에 과일을 찍어 먹어보세요. 특히 딸기와 같은 붉은색 과일은 로맨틱함을 연출하기 위해 좋습니다.

-오트밀 초콜릿 쿠키 = 오트밀과 다크 초콜릿을 이용해 만든 쿠키는 섬유도 풍부하고 자연 산화방지제가 들어간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글루텐 프리 검은콩 브라우니 = 밀가루를 대신해 믹서기로 검은콩 퓌레를 만들어 브라우니 반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글루텐 프리이며 촉촉한 식감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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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 열심히 준비해 다음주에는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길 바래요!

리얼푸드=임지민 에디터/jimin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