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인기끄는 150kcal 미만 다이어트 디저트들

조회수 2018. 2. 1. 14: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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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있는데 열량도 낮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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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디저트, 그 달콤함에 기분이 좋아지지만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다면 망설이게 되지요~
출처: shutterstock
이 같은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것들은 150칼로리 미만의 달콤한 디저트들인데요, 치즈케이크가 100g당 약 300칼로리임을 감안하면 비교적 부담이 덜하다고 할 수 있지요.
출처: 123rf
1. 데운 베리와 꿀, 신선한 치즈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입맛에 맞는 베리들을 적당한 양의 꿀과 치즈와 함께 먹는 디저트입니다. 냄비에 베리류와 꿀, 치즈를 넣고 저온에서 데우면 됩니다.

프로마쥬블랑(흰 치즈)은 베리류와 절묘하게 잘 어울려요. 치즈 대신 그릭 요거트를 넣어도 좋습니다.
출처: google.com
2. 체리 메를로 그라니타
우리가 흔히 '멜롯(merlot)'으로 알고 있는 감청색 포도인 '메를로'. 이런 메를로에 달콤한 체리를 섞어서 얼리면 컬러풀하고 신선한 디저트가 된다고 합니다.
출처: geniuskitchen.com
그라니타는 비교적 당도가 낮은 과일에 설탕, 와인 등을 넣고 얼린 이탈리아식 디저트로 칼로리가 낮은 간식이라고 하네요~
출처: myrecipes.com
3. 크렌베리 할라피뇨 그라니타
이번에도 역시 그라니타입니다. 크렌베리 주스와 민트, 할라피뇨 그리고 신선한 라임주스로 그라니타를 만들어보세요.
출처: landolakes.com
4. 캐러멜 애플 오트밀 쿠키
칼로리가 적은 오트밀을 활용해 쿠키를 만들면 그 아무리 캐러멜일지라도 맛은 지키며 낮은 열량으로 즐길 수 있겠죠?

캐러멜 애플 오트밀 쿠키는 말린 사과, 캐러멜, 오트밀로 반죽한 쿠키를 오븐에 구워서 만들어냅니다.
출처: myrecipes.com
5. 초콜릿 아마레티 피치
아마레티는 아몬드 맛이 나는 이탈리아 비스킷입니다. 복숭아에 아마레티와 코코아 파우더를 얹어 간단하게 즐겨보세요! 아마레티 대신 으깬 아몬드 비스코티(이탈리아 비스킷)를 얹어도 됩니다.
6. 페퍼누스
페퍼누스는 독일에서 크리스마스에 먹는 전통 쿠키입니다. 잘게 썬 견과류, 시트러스 등으로 만들어요.
출처: 123rf
7. 퍼지 브라우니
버터를 줄이고, 달지 않은 코코아와 인스턴트커피 알갱이를 넣어 만든 '퍼지 브라우니'도 낮은 칼로리의 간식으로 꼽혔습니다.
출처: pinterest.com
8. 핑크 자몽 소르베
신선한 핑크 자몽 주스와 설탕만으로 만들 수 있는 디저트입니다. 자몽이 들어가 비타민C 권장량의 2/3를 채울 수 있고 칼로리는 145kcal에 불과하다는 사실!
9. 피젤
이탈리아의 전통 와플 쿠키로 글루텐 프리를 자랑하는 피젤도 낮은 칼로리의 디저트로 손꼽혔네요.

맛은 있으면서도 열량은 낮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디저트들이 더욱더 대중화됐으면 좋겠네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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