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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대비 다이어트'族이 주목해야 할 주스클렌즈

조회수 2018. 9. 19. 18: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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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살찌는 계절..이 아닌 살빼는 계절!
벌써 해수욕장도 개관하고!

봄이 지나가는듯 하더니 벌써 여름이 와버렸습니다 ㅠㅠ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생각보다 여름은 빨리 찾아오기 마련이죠. 그 말인즉,
우리의 옷도 금방 짧아질 것이라는 증거!
숨어있던 살들이 햇빛을 보게 되겠네요...ㅠㅠ

이렇게 몸매 관리를 위해 신경을 써야 할 6월이지만 

먹고 또 먹고. 주말에 먹고... 다음주에도 먹을 것이고...


이 중요한 시기를 먹부림으로만 보낸 에디터의 앞날은 점점 깜깜해집니다.


저처럼 죄책감이 드시는 분들 풋쳐핸썹!?

이렇게 가리지 않고 몸에 많은 음식들을 넣다보면 독소가 쌓이기 마련입니다. 


아래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내 몸에 독소가 얼마나 쌓였는지 한 번 살펴보실까요?

총 13개 문항 중, 몇 개나 해당이 되셨나요?
에디터는 9개로 독소 위험수준!!!
5개 이하가 그나마 양호한 편이라고 하는데...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이런 증상을 채소와 과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주스 클렌즈(Juice Cleanse)’인데요, '클렌즈주스'를 마시면서 디톡스, 즉 몸 속 노폐물을 빼는 방법으로 몇 년 전에 국내에 처음 소개가 됐습니다.
출처: 리얼푸드
'클렌즈주스'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선택한 하나의 건강식이기도 합니다. 비욘세, 기네스 펠트로, 미란다 커 모두 클렌즈주스 마니아들이라고 하네요.

이런 클렌즈 주스의 장점, 또 무엇이 있을까요?
출처: shutterstock
▶노폐물 배출과 다이어트
노폐물을 쑥쑥 배출해줘서 변비나 소화장애를 가진 분들에게 이 주스 클렌즈 방법은 효과적입니다. 체중감량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이득이죠!
출처: shutterstock
▶건강에 좋은 재료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열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착즙했기에 과일과 채소의 영양이 그대로 보존됩니다. 열에 파괴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또한 물이나 인공 향료, 감미료를 전혀 넣지 않고 오직 과일과 채소 고유의 천연당으로만 맛을 냈기에 더욱 건강하다는 사실!
출처: 사진제공=올가니카
그럼 이런 클렌즈주스, 어떻게 마시면 좋을까요?
출처: 리얼푸드
국내에 프리미엄 클렌즈주스를 처음 도입한 브랜드 '올가니카'에서는 하루 6병의 주스를 시간에 맞춰서 먹으라고 제안하고 있는데요,

가벼운 그린 주스에 순환을 돕는 레몬 주스, 몸의 균형을 돕는 베리 주스, 비타민 충전에 도움이 되는 시트러스 주스에 든든하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는 프로틴 충전 스무디까지.

이렇게 하루를 보내면 확실히 몸이 가벼워진다고 하네요.
출처: 올가니카
초급자는 하루 혹은 이틀, 그리고 어느 정도 정기적으로 자리를 잡으면 3일 클렌즈를 해주면 몸의 신박한 변화를 느끼기도 한다는 제보가 많았습니다.

하루 450ml 주스 6병을 마시니 합치면 무려 2.7리터! 약간 씹는 느낌이 부족한 것 이외에는 배고플 틈이 없겠네요~
출처: 올가니카
물론 너무너무 못참겠으면 견과류나 가벼운 에너지바 하나 정도는 괜찮다고 해요.

어차피 단기간 빡세게 투자하는 것이니 이 정도 인내는 기본이겠죠!?
출처: jtbc 캡쳐
스멀스멀 다가오는 여름,
여름 맞이 다이어트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면
이 계절과 가장 어울리는 주스클렌즈로 내 몸을 쏙 비워보세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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