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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부기가 싫다면.. 이걸 먹어라

조회수 2018. 3. 9. 15: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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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 쏙~! 안좋은 음식들 vs 좋은 음식들
출처: shutterstock
어젯밤, 잘 주무셨나요?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은 그날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데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아침 컨디션이 이런 공식을 만들기도 해요.
유난히 무거운 아침
= 고단한 하루
상쾌한 아침
= 긍정적, 활기찬 하루
안좋은 아침 컨디션을 만드는 것중에 하나, 바로 스스로 느껴질만큼 부어있는 몸인데요, 이는 바로 순환의 문제와 직결됩니다.

몸이 붓는다는 것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신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평소에 무엇을 먹는지, 혹은 지난밤 무엇을 먹었는지에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과일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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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몸이 붓는 것은 체내에 불필요한 수분이 쌓였다는 뜻이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새로운 수분'입니다.

즉 물을 추가로 섭취함으로써 신장에 불필요한 물을 배출해야한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죠. 가장 좋은 방법은 수분이 많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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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인 것이 '수박'입니다.
수분창고라고 해도 될 정도로 80~90%는 물로 구성돼 있답니다.

수박엔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피부를 탄탄하게 하고 피부 속 수분이 과하게 손실되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수박은 대표적인 여름철 과일이지만 비닐하우스의 발달로 3월인 지금도 마트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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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나 블루베리도 도움이 됩니다. 이들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우리의 소화기관에 있는 불필요한 물을 끌어들여 부기를 감소시켜줘요.
녹색채소를 가까이하라
출처: shutterstock
신선한 녹색채소들로 이뤄진 샐러드 섭취도 또다른 방법입니다.

녹색채소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몸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불편한 신호들을 해소해주는데요, 부과적으로 체중감소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
출처: shutterstock
녹색채소를 식단에 넣게 되면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면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수분이 많아서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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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픈 샐러드 재료는 바로 '오이'입니다. 중량 중 90%가 수분으로 체내 수분 공급을 위해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오이 속 실리카(silica) 성분은 피부의 수분 공급 뿐만 아니라 탄력을 향상시키기도 하죠!
짠 음식을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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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나트륨 섭취는 몸에 좋지 않습니다. 소금이야말로 물을 빨아들여 결과적으로 몸을 붓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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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아침 식사로 나트륨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이나 간편식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음료 역시 위가 팽창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섭취를 줄이면 좋다는 사실!
부기 없는 아침을 위해!
모두 조금씩 노력해보자고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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