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클렌즈도 구미베어로 한다?
조회수 2017. 5. 12. 19: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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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소녀감성자극..美캔디샵 슈거피나
정말 대단합니다!
말이 있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기대되네요!
[리얼푸드 = 임지민 에디터]
이게 뭘까요~?
단순한 초록색 구미베어가 아니라고 하는데요.
미국 사탕가게 슈거피나(Sugarfina)에서 출시한 "그린주스 구미베어"라고 합니다!
몸을 해독하는 7일 동안의 클렌즈를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비주얼뿐만 아니라
기능성이 뛰어난 이 제품,
로지 오닐(Rosie O'Neil)과 조시 레즈닉(Josh Resnick)이 세운 슈거피나는 두 사람이 세번째 데이트 당시 오리지널판 "찰리와 초콜릿 공장" 영화를 보며 영감을 얻어 어른들을 위한 사탕가게로 발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정말 로맨틱 하지 않나요?
2년 동안 전세계를 돌며 사탕을 만드는 장인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사탕을 먹어본 결과, 이 고급스러운 캔디가게가 탄생하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지듯이 사탕가게의 제품들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통해 먹기 전부터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따뜻한 감성을 담고있지요.
이는 캔디를 통해 사랑을 전달한다는
설립자들의 목적과 잘 부합한는 것 같아요!
특히 가장 최근에는 여러 히트 제품 등을 출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명 "자몽 맛 플라밍고 젤리"로 맛뿐만 아니라 소녀 감성을 자극하는 분홍빛 비주얼이 큰 화제가 된 것인데요.
출시와 함께 금방 품절돼
구하기가 정말 힘들다는
또한, 작년엔 위스퍼링 엔젤(Whispering Angel)와인으로 만든 로제맛 구미베어(gummy bear)와 샴페인 구미베어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지요.
그리고 강아지들을 위한 럭셔리 가게 "슈거피도"도 세워졌다고 하니...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더욱더 기발한 제품들이 나올
슈거피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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