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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스트레스 무게를 짊어질 음식들

조회수 2017. 9. 1. 15: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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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먹고 스트레스 덜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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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고 나면 어느새 또 나타나는 스트레스, 정신적으로도 괴롭지만 우리의 면역력을 약화시켜 질병을 일으킨다는 점이 더 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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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에는 운동이나 명상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도 해당됩니다. 이왕 하루 세끼 음식을 먹는다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염두해 두는 것이 좋겠죠.  

많은 사람들이 단 맛의 가공식품이나 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지만 이는 건강에도 해로울뿐 아니라 여러 연구결과 스트레스 지수가 결과적으로 감소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에 이로우면서도 당신의 스트레스를 덜어줄 식품들을 소개합니다. 

출처: 리얼푸드

1. 시금치


시금치는 채소 중에서도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시금치에 풍부한 마그네슘 성분이 스트레스호르몬으로 알려진 코티졸 호르몬 수치를 조절해 정서를 안정시키는 효과를 갖게 합니다. 

출처: 리얼푸드

2. 케일


미국영양학회에 따르면 엽산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호르몬을 생성해 마음을 진정하는데 도움됩니다. 엽산이 많은 대표 음식으로는 케일과 같은 푸른잎 채소가 있습니다. 


출처: 리얼푸드

3. 오트밀


정제되지 않은 ‘복합 탄수화물’은 섬유질이 풍부해 혈당치를 안정되게 만듭니다. 또 행복과 안정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를 완화하는데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복합 탄수화물 중 귀리로 만든 오트밀에는 철분, 아연, 칼륨 그리고 비타민E가 풍부해 건강에도 좋을뿐 아니라 스트레스 완화에도 좋습니다. 


출처: 리얼푸드

4. 붉은 피망


비타민C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치를 정상 수준으로 되돌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붉은 피망은 비타민C가 100g당 170㎎으로 채소 중에서 으뜸입니다.

출처: 리얼푸드

5. 연어


연어에 풍부한 오메가 -3 지방산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급증을 막을 수 있으며 심장 질환, 우울증 및 월경전 증후군 (PMS)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6. 피스타치오


견과류에도 오메가-3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피스타치오나 아몬드, 호두 등에 들어있는 건강한 지방으로 스트레스와 심혈관질환 위험의 가능성도 줄여보세요. 

출처: 리얼푸드

7.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에는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분노를 가라앉히고 진정시키는데 도움됩니다. 

출처: 리얼푸드

8. 캐모마일차 


초조하고 불안감이 지속되어 불면증으로 힘들다면 잠들기 전 캐모마일차 한잔을 드세요. 불안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캐모마일 추출물을 먹었을 때 불안감이 완화됐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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