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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곤증 무찌르는 작은 식습관

조회수 2017. 9. 22. 15: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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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운건데 지키질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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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사를 마치면 갑자기 찾아오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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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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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밀려드는 졸음,
식곤증은 인간 신체의 혈액 및 산소 흐름과 관련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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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으로 음식을 먹다 보면 산소의 흐름이 소화를 시키는데 집중돼 뇌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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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곤증, 운전을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위험한데요. 자칫 졸음운전을 해서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들에게도 큰 피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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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이런 식곤증을 조금은 줄일 수 있습니다!

1. 적절한 식사량을 유지하라

흔히 먹는 탄수화물은 '잡곡'이나 '현미'로
식사의 양을 적절하게 준수하며 먹는 것이 중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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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소화에 너무 많은 힘을 쓰지 않아,
식곤증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고 하네요.

2. 식사 중 수분 섭취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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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면서 물 먹지 말아라"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건 말 그대로 소화를 잘 시키기 위함입니다.

음식을 섭취하며 물이나 차를 동시에 마시게 되면 위장의 산 기능이 약화되고 소화시키는 시간이 더욱 길어진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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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를 시키는 동안에는 뇌의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니… 졸리겠죠?

3. 동물성 지방 섭취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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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 분비를 높여 식곤증의 원인을 만들어주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동물성 지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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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물성 지방 가득한 인스턴트식품을 먹는 것보다는 친환경 자연식이 더 좋겠죠!? 건강에도 좋으니 1석 2조라는 사실!

4. 비타민 섭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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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가 잘 돌아갈 수 있는 신경전달물질의 생성을 돕는 것, 바로 비타민C라고 하네요. 비타민C가 가득한 음식들을 충분히 드셔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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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민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B1은 식곤증 원인인 탄수화물 대사를 도와요. 귤, 딸기, 레몬, 고등어, 팽이버섯 등이 비타민 B1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밥 먹은 오후가 졸린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겠지만,
무심코 지나치게 했던 나의 평소 습관이 졸음을 쏟아지게 만들었다면, 지금부터 한 번 식습관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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