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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막강한 견과류 삼총사는?

조회수 2017. 8. 16. 18: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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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 간식으로 좋은 견과류 톱3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견과류, 

출처: 123rf
식이섬유가 높을뿐 아니라 영양성분이 풍부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울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데요.
지방 역시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적당량만 먹는다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포만감 유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많은 종류 중에서 어떤 견과류를 먹을지 고민되신다구요? 
출처: 123rf
미국 로마 린다 대학연구 팀 조사결과 모든 종류의 견과류가 비만 억제와 대사증후군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나무에서 자라는 견과류의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나무에서 자라는 견과류(tree nuts)중 다이어트에 간식으로 먹으면 좋은 견과류 삼총사를 소개해드릴께요.
출처: 123rf
1.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는 견과류 중에서 칼로리가 가장 낮아 ‘스키니 넛(skinny nut)’이라 불리기도 해요. 피스타치오 1회 제공량인 29g(약 49알)의 열량은 160㎉입니다.
출처: 123rf
또한 바나나보다 높은 칼륨과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해 심혈관 질병 발병을 낮추는 효능도 입증됐어요.
출처: 123rf
2. 아몬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가장 유명한 견과류는 아몬드죠. 아몬드의 칼로리는 100g 기준 582㎉로, 피스타치오보다는 높지만 피칸(700㎉), 헤이즐넛(635㎉)등 다른 견과류에 비해서는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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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는 식이섬유뿐 아니라 단백질 함량도 높아 포만감 유지에 큰 도움을 주는데요. 아몬드 100g당 단백질 함량은 21.26g 입니다. 또한 비타민E가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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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몬드 역시 많이 먹으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겠죠.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가 하루 섭취량으로 권장하는 아몬드 한 줌은 약 24알 정도에요.
출처: 123rf
3. 호두

호두는 지방이 많고 열량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과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하지만 호두에 들어있는 지방은 식물성 지방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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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후 간식으로 호두를 적당량 먹으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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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도 좋은 견과류.
열량만 높고 영양성분은 부족한 과자나 아이스크림 대신 다이어트 간식으로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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