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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흉터 예방, 7계명만 기억하세요!

조회수 2017. 7. 12. 10: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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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자신있게!
출처: shutterstock
다들 여드름에 대한 추억 하나쯤 가지고 계시죠?

가만히 두면 붉은 홍반으로 남았다가 갈색이나 거무스레하게 변한 다음 원래의 피부로 복원되는데요,

이 여드름이 무서운 것은 바로 "있으면 꼭 짜야할 것 같은 마음"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짜다간 이렇게 평생 없어지지 않는 흉터로 남을 수 있어요.
출처: giphy.com
오늘은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나는 순간부터 어떻게 관리를 하면 좋을지에 대한 7가지 계명을 소개해 드릴게요. 지금 여드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한 꿀팁이죠!
출처: 123rf
▶제 1 계명 :: 절대 손을 대지 마라!
뾰루지나 여드름 있으면 손대고 싶으시겠지만 참아보세요. 손에는 생각보다 많은 세균이 살고 있어 함부로 건들면 여드름 안으로 세균이 침투해 더 크게 곪거나 흉터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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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계명 :: 손톱을 짧게 깎아라!
이건 약간의 반강제적인 수법인데요, 사실 여드름 흉터 예방에는 꽤나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여드름 흉터를 생기게 하는 손톱을 짧게 관리한다면 무의식적으로라도 손톱이 없어서 뜯지 못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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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계명 :: 항상 세안을 깨끗이 하라!
피지나 땀 등의 피부 분비물이 먼지와 뒤엉키면 염증을 악화시켜 여드름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 대비해 여드름이 있으시면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세안제를 사용해 얼굴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세안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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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더운 여름철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죠? 또한 야외활동이나 운동 등으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세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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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계명 :: 터졌다면 반드시 사후 관리를 하라!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지만 여드름 부위를 짜거나 뜯었다면 사후 관리가 필요합니다.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소독을 하거나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병원에 가서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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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계명 :: 관자놀이와 턱을 조심하라!
여드름 흉터는 주로 관자놀이나 턱 주변이 취약하며 치료가 까다롭습니다. 특히 눈과 귀 사이에 움푹 들어간 관자놀이 부분은 거울에는 잘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라 무의식적으로 뜯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부분의 피부가 얇은지라 흉터도 깊게 남게 됩니다.

또한 턱 주변에 여드름이 나면 염증이 오래 남아 여드름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대응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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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계명 :: 복원 치료는 되도록 빨리 시작하라!
흉터, 저절로 치료되기를 기대하지 마세요. 레이저 흉터 복원술은 젊고 건강한 사람일수록 치료 결과가 좋습니다. 치료는 가급적 빠를수록 효과적이며, 도구를 잘못 사용하였을 시 오히려 흉터가 심해지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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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계명 :: 금주∙금연∙충분한 수면시간 확보!
무엇보다도 건강이 좋아야 피부 역시 건강할 수 있어요. 알코올은 분해 과정에서 여드름과 뾰루지를 자극해 증상을 악화시키며,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죠. 또 수면이 부족하면 피부가 급격히 나빠지기도 합니다.

즉,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전신 면역력과 피부 재생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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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여드름 예방 계명만 잘 지킨다면
더운 여름철 여드름 고민에도 끄떡없겠죠!?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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