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입에 대지 않는다는 해외스타

조회수 2017. 8. 11. 14: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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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알콜중독을 겪었던 스타들도 많다.

"No alcohol" 지키는 스타들

출처: giphy.com
술, 적당히 정도껏 마시면 좋은데 그렇게 하기가 참 어렵죠. 절제를 못하면 아예 일상을 망치는 경우도 있어요.. 셀럽들 중에서도 '금주'를 선언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
브래드 피트는 한때 알콜중독 증세를 보여 재활치료까지 받았어요. 안젤리나 졸리와 2014년 결혼한 뒤 2년만에 이혼한 것도 술 때문이었다는데..
출처: gettyimages
지금은 치료 덕분에 술을 딱 끊었다고 해요. "나는 더이상 그런 식으로 살고싶지 않았어요." GQ스타일 인터뷰에서 브래드 피트는 이렇게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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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캐리
코디미 연기의 '레전드'인 짐 캐리. 그는 약물남용을 늘 경계하고 있습니다.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커피도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술과 마약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요. 인생은 너무 아름다우니까요"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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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허드슨
"평생 술을 마셔본 일이 없다." 가수 겸 배우인 제니퍼 허드슨은 한 인터뷰에서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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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쿠퍼
그는 2013년 GQ 인터뷰에서 자신이 금주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29살에 '이대로 술을 계속 먹다간 내 인생에 문제가 생기겠구나'하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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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트 버틀러
제라드 버틀러는 젊은시절 알콜, 약물 중독에 시달렸다고 해요. 중독 증세를 치료하고자 몇년간 고생했다고 하죠.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술에 취하지 않는 삶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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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 뱅크스
모델 타이라 뱅크스도 술 안 마시는 걸로 유명합니다. 뭔가에 중독되지 않는 자신의 성격을 자랑스러워한다는데요..
팬들과의 모이에서 "12살에 술을 조금 마셔본 게 전부"라고 말한적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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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잭슨
사무엘 잭슨이 연기를 막 시작했던 70~80년대, 그는 약물에 빠져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배우로 성공하려면 깨끗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금주를 하면 캐릭터에 더 깊게 집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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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 에릭 클랩튼도 대표적인 금주 스타에요. 젊은 시절엔 알콜중독으로 방황하기도 했지만, 1986년 아들을 낳은 뒤로는 술을 끊기로 작정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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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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