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라면 이런 음식 드세요.

조회수 2018. 5. 18. 15: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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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하게 시작할 하루를 그리며!
출처: shutterstock
불규칙한 식생활 습관, 하루하루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은 만성피로에 시달립니다.

이러한 피로 질환은 얼마나 오랜 기간 같은 증상이 반복되는가에 따라 경중을 구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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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비정상적인 탈진 증상이 있거나 기운이 없어 노력이 필요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가 1개월 이상이 지속되면 ‘지속성 피로’라 하며 이런 지속성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만성피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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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은 잠깐의 휴식으로 회복되는 일반 피로와 달리 휴식을 취해도 호전되지 않아 환자를 정신적, 신체적으로 쇠약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극심한 스트레스에서부터 일시적인 외부충격과 외상, 바이러스 감염, 중추신경계 이상까지 다양한 영향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집중력 저하, 기억력 장애, 무력감, 우울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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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만성피로증후군은 비타민C를 함유한 유자, 고구마, 감자, 고추 등을 섭취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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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기관 중 콩팥위샘이라 부르는 부신에는 우리 몸이 받은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는 '부신피질 호르몬'이 생성되는데요, 부신에 문제가 생기면 부신피질 호르몬 생성이 감소해 만성피로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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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는 부신을 자극해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만성피로증후군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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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피로하다면 따뜻한 유자차 한 잔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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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의 또 다른 증상은 근육통입니다. 체내로 들어온 영양분이 에너지로 전환되지 못하면 근육에 쌓여 피로물질이 됩니다. 그리고 피로물질이 계속 축적되면 근육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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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는 섭취한 영양분을 에너지로 전환하고 피로물질 생성을 억제해 근육통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데요, 이런 비타민B가 풍부한 음식으로 시금치, 토마토, 바나나 등이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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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비타민B는 몸 속에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때문에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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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하루를 위해서라도 비타민을 많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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