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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가까이서 보는 우리아이 눈, OO일지도!?

조회수 2018. 4. 24. 11: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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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시대가 변하며 몸은 편해졌지만 눈은 더 바빠졌습니다. 예전에는 집에서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조금 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이젠 스마트폰이 하루 종일 곁에 있기 때문이죠.
이 시대에 우리가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감각인 '눈'. 눈을 잘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눈'에 대한 지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면 시력이 나빠진다?
출처: shutterstock
근거리 작업을 오래 할 경우에는 근시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작업 중 눈의 휴식시간을 갖고 눈의 긴장을 풀어주며 컴퓨터 화면과 눈 사이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 영양제는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출처: shutterstock
특별한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눈 영양제가 도움이 되긴 합니다. 황반변성 등 일부 안과적 질환의 경우에는 비타민 같은 영양제 복용이 효과를 보인다는 대규모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출처: shutterstock
그러나 꼭 영양제가 아니어도 시력향상을 위해서는 등푸른 생선, 과일, 채소 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경을 착용하면 근시가 더 빨리 진행된다?
출처: shutterstock
안경을 쓴다고 해서 근시가 더 빨리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안경 착용이 근시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출처: shutterstock
특히 도수가 맞지 않는 안경을 착용했을 경우에는 눈의 피로감이 더 심해지고 시력교정 효과가 떨어지게 되므로 반드시 안과의사의 처방을 통해 정확한 도수의 안경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TVㆍ스마트폰을 가까이 보면 시력이 떨어진다?
출처: shutterstock
당연한 사실입니다. 각종 연구에 따르면, 근거리 작업은 근시 진행의 위험인자로 밝혀져 있습니다. 책이나 TV를 볼 때에는 반드시 밝은 조명 아래에서 바른 자세로 앉아 책이나 TV와 눈 사이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건 스마트폰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출처: shutterstock
요즘 아이들이 많이 하는 유튜브 시청이나 스마트폰 게임, 만약 아이들이 이 스마트폰을 가까이 보는 경우엔 안과에서 근시 여부 및 시력을 확인해봐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리해졌지만 더욱 실감나게 다가오는 눈의 피로, 


스마트폰은 가까이서 보지 말고

등푸른 생선 등 눈에 좋은 식품들을 많이 먹으면서

내 눈을 잘 지켜보아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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