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몸짱, 그녀가 '먹'으면서 하는 몸매 관리법
상상 이상의 먹성의 소유자 이수경이 말한다. '이걸 먹어라'

알고 보면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상상 이상의 먹성 소유자라고 합니다. 너무 많이 먹다 보니 식비만 썼는데 카드 한도 초과가 나온 적이 있다고 하네요.
대신 다이어트의 비법으로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의 변화를 꼽았습니다. 매일매일 열심히 운동했을 뿐만 아니라 무작정 단식하기보단 식습관의 변화로 20대 시절 단 1년 만에 20kg를 감량한 그녀!
3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 몸매 관리를 하기 위해 하루 3시간씩 운동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1. 공복에 물 한 잔 마셔라!
공복에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가 향상되고 만성 속 쓰림과 소화불량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복 물 한 잔은 독소 제거를 통한 체중 감량 효과도 있다고 하니 꼭 기억하세요!
2. 아침은 반드시 먹어라!
아침을 거르면 공복시간이 굉장히 길어지는데요, 이로 인해 점심에 폭식을 할 가능성이 높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아침을 챙겨 먹는 것이 날씬한 몸을 가질 수 있는 효과를 준다는 것.
3. 맛있는 음식을 천천히 먹어라!
바쁜 사회생활에 자칫 허겁지겁 한 그릇 뚝딱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음식은 최대한 천천히 씹어먹기를 권장합니다. 포만감을 느끼기 위한 시간을 잘 생각하면서 드신다면 앞접시에 있는 음식을 모두 다 드시진 않아도 될 거예요.
4. 운동 전에 블랙커피를 마셔라!
크림과 설탕을 넣지 않은 원두커피를 운동 전에 마셔주길 추천합니다. 실제로 운동선수들도 운동에 집중하기 위해 블랙커피 한 잔씩을 운동 전에 마셔준다고 하네요.
그 밖에 그녀는 고지방, 고열량 음식은 집안에 발도 들이지 말며 하루하루를 칼로리 부족의 날로 만들되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자유롭게 먹고 싶은 메뉴를 먹어주는 것이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