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앤드류 가필드..그들이 반한 한식은?
조회수 2017. 3. 24. 13: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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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셀럽들 또한 한식의 매력에 푹 빠지다!
해외 셀럽들이 반한 한국 음식엔 뭐가 있을까요?
계기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리얼푸드 = 임지민 에디터]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 열풍 덕분에 한식에 대한 수요는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죠?
해외 셀럽들 또한
한국음식에 대한 많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주인공은 브루크 쉴즈인데요. 비빔밥을 통해 처음으로 한식을 접한 후 건강에 좋은 한국 음식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그녀는 실제로 뉴욕의 한국식품점에서 고추장을 사는 모습이 포착될 정도로 한식을 즐겨먹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번째는 제시카 알바로 제작년 KBS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님의 친구분들을 통해 우연히 김치를 접하게 돼 네 살 때부터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뿐만 아니라 한국의 국과 반찬들을 좋아하지만 소주는 숙취가 심해서 선호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세번째로는 클로이 모레츠입니다. 그녀는 보그걸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숯불고기를 무척 좋아한다며 집에서도 스스로 요리를 해보고 싶어 고추장을 사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출연 당시 '코리안 푸드 어벤저스'라는 코너를 통해 번데기탕, 순대, 산낙지 등 무리하게 한식을 먹도록 강요받았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긴했지만 한식에 대한 높은 관심 만큼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스파이더맨의 주인공 앤드류 가필드입니다. 영화 속에서 연인이었던 엠마 스톤이 한식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장면에 관해 그도 실제로 한국음식을 좋아하는지 묻자 불고기를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는 비빔밥을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해외 셀럽들로부터도 인정 받은 한식,
앞으로 더 잘 알려질 수 있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