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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엉뚱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된 팝스타 케이티 페리 (Katy Perry)

그녀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을 받는 대표적인 스타이기도 한데요!

그런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은 이름하여 'M 플랜(M Plan)'이라고 합니다.

자리잡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다이어트 방법에 ‘M플랜’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주식으로 버섯(Mushroom)을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2주 동안 매일 한끼는 버섯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데 어느 종류의 버섯이든 조리할 때, 지방섭취를 줄이기 위해 기름사용을 최소화하는 게 관건이라고 하는데요!

버섯을 주로 굽거나 삶는 것이 일반적인 조리 방법이지만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생으로 먹었다는 소문이 돌기도 합니다.

대단한 의지지요?

영양사들은 버섯은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영양소가 뛰어나기 때문에 효과적”이라며 “풍부한 섬유질로 인해 포만감이 쉽게 느껴져 간식을 먹는 습관을 고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버섯을 먹는 것은 체중 감량 뿐만 아니라 비타민 B, 철 등이 함유돼 있어 머리카락과 손톱을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쉽게 질리지 않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평입니다.

버섯은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다는 것도 다른 다이어트 식단에 비해 장점이라고도 하는데요,

버섯을 활용한 케이티 페리의 S라인 유지 비결,

물론 운동 등 다른 노력들도 같이했겠지만 식단에 버섯이 들어간 것은 괜찮은 것 같네요...

[리얼푸드 = 임지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