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가 28세처럼, 제니퍼 애니스톤의 젊음 유지 비결
조회수 2017. 5. 8. 1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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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부러운 동안 외모!
지난 2월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이 생일을 맞이해 멕시코를 방문했을 때 찍힌 이 사진이 화제가 됐는데요.
도저히 48세로는 보이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28세라고 해도 믿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드 중에 걸작으로 뽑히는 프렌즈에서 10년 간 레이첼의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던 그녀인데요.
제니퍼 애니스톤은 실제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젊음을 유지한 대표적인 해외 스타로 여전히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이기도 합니다.
최근 사진이라곤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데요.
그런 그녀의 젊음 유지 비결엔 뭐가 있는지 해외 여성 건강 전문 온라인 매체 우먼스 데이(Woman's Day)가 정리한 그녀의 건강관리 팁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1. 치팅 식단도 건강하게 =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식욕을 참기가 정말 힘들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 정도는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치팅 데이(cheating day)를 통해 스트레스도 줄이고, 폭식을 예방하는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는데요.
제니퍼 애니스톤 역시 파스타가 먹고 싶어 견딜 수 없을 때는 가끔씩 이를 먹지만 채식주의 라자냐 혹은 칠면조 고기를 넣은 까르보나라와 같이 최대한 건강하게 치팅 데이를 즐긴다고 합니다.
2. 아침식사는 영양소 풍부하게 = 그녀는 주로 아침 식사로 스무디, 계란과 아보카도 토스트, 오트밀 등을 먹는다고 하는데요.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아침 식사를 통해 하루를 보내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비축한다고 합니다.
3. 건강식단은 365일 꾸준하게 = 또한, 그녀는 "리셋 버튼이 필요할 정도로 식습관을 망치게 내버려두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유기농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설탕을 줄여라. 물을 많이 마시고 잠을 잘 자면 된다"며 자신의 건강 습관을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말로는 쉽게 들리지만
실천하려면 엄청난 의지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4. 식사 준비는 즐겁게 = 그녀는 남편인 저스틴 서로 (Justin Theroux)와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을 즐긴다고 밝혔습니다. 둘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실험적인 메뉴 개발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5. 냉장고는 건강 식품으로 가득하게 = 마지막으로 그녀는 배고플 때 언제든 꺼내먹기 쉽도록 야채를 썰어 냉장고에 미리 보관해둔다고 합니다. 또한 삶은 계란과 닭고기 또한 냉장고에서 빠지지 않는 재료들이라고 하네요.
다시 한번 어린시절과 비교해봐도 지금의 미모가 뒤쳐지지 않는 것 같은 제니퍼 애니스톤!
그녀가 보여준 건강 유지 꿀팁 하나하나 실천해봐야겠어요!
[리얼푸드 = 임지민 에디터]
[리얼푸드 = 임지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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