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운 아보카도..이렇게 되도록 뭐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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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과일의 신선함은 오래 유지되진 않습니다. 가장 싱싱할 때 껍질을 벗겨서 다 먹으면 좋으련만 때로는 일부만 먹고 남겨야할 때도 있습니다.
미국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퓨어와우(Purewow)가 최근 먹다 만 과일을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씨에선 윤기까지 반질반질~
하지만, 아보카도도 소홀히 관리하면 색이 변해요.
저렇게 되기 전에 다 먹어버리면 좋겠지만, 할수 없이 반만 먹고 반은 보관해야 할때도 있겠죠. 어떻게 모셔두면 될까요?
남은 부분에 일단 레몬즙을 발라주세요. 살균 및 코팅효과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랩으로 꼼꼼하게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됩니다.
망고는 기본적으로 냉장보관만 잘 하면 1주일 이상 신선함이 유지됩니다.
만약 망고를 다 먹지 않고 남겼다면, 남은 부분을 비닐백에 넣어서 다시 냉장고에 넣어두면 됩니다. 별로 어렵지 않죠?
먹다 만 사과를 보관하는 방법은 잘 아는 사람도 있고, 여전히 모르는 사람들도 있어요.
먹다 만 사과를 잘 보관하려면 '랩'이 필수. 사과 표면에 강하게 밀착해서 잘 덮어주세요. 산화로 인해 색이 변하는 걸 최대한 막을 수 있습니다.
배 역시 먹다 남은 부분을 이 방식으로 보관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토마토는 일주일 정도 상온에서 보관하면서 먹어도 됩니다.
다만 먹다가 남은 토마토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밀폐용기에 종이타월을 깔고 토마토의 잘라낸 면을 아래로 해서 넣어두세요. 물론 냉장보관!
오렌지 껍질을 벗긴 상태로 상온에 오래 두면 수분이 날아가 버려요. 두고두고 신선하게 먹으려면 먹다 남은 부분을 비닐백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