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현금보다 더 만족스런 추천 선물 모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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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어린이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5월 가정의 달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늘 그렇듯 각종 선물 구입비로 우리 통장은 텅장이 되겠지만 마음을 나누고, 주는 기쁨을 가득가득 느낄 수도 있겠지요!
손이나 발 마사지만 제대로 해도
전체 몸의 혈액순환을 돕고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매일 옆에서 직접 마사지 해드릴 수 없거나
매번 에스테틱 이용권을 드리기 힘들다면,
마사지기를 선물하시면 어떨까요?
요즘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들의 효과가 입소문을 타고 유행처럼 번지는 것 같습니다.
피부관리실에서나 받을법한 리프팅, 스킨케어 효과를 이제 매일 집에서도 직접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죠.
십만원대부터 백만 원이 넘는 비싼 뷰티 디바이스도 '받고 싶은 선물'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는데요.
에디터인 저도 뷰티 디바이스에 빠져있는데요.. 요즘 한참 입소문으로 뜨고있는 갈바닉 이온마사지기입니다. 이거 아주 물건입니다..
제가 너무 만족하면서 쓰다보니 엄마 생각이 나더라구요..어머님들 영양크림제품들 이제 손으로 바르지 마시고, 한결 편하게 관리하실 수 있도록 뷰티디바이스를 사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렴한 수분크림도, 고농축 고영양 에센스도
뷰티 기계를 사용해 바르면 당장 다음날 아침 맑아진 톤, 촉촉한 피부결을 마주할 수 있답니다.
흡수력을 높여줘서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제품 리뷰는 다시 들고 오겠습니다!! )
뷰티 디바이스도 클렌징부터 워터 필링, 주름개선 등 기능이 더해질수록 가격도 천차만별인데요.
비싼 뷰티 디바이스는 물론 더 좋겠지만, 제 지갑은 5만 원 이내의 제품만 허락해주네요.
에디터인 저도 메모리폼 베개로 바꾼 뒤 수면의 질이 달라짐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숙면을 도와주는 침구들이 출시되면서, "3초 만에 잠에 들었다"는 간증(?)들이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는데요.
밤낮없이 자식과 손주 걱정이 먼저인 우리 부모님들. 밤에푹- 꿀잠 주무시라고 선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리얼푸드 = 김예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