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못 참았지?' 죄책감 없애는 과식 방지법
조회수 2017. 10. 11. 18: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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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을 막는 손과 마음가짐의 방법은?
이번 추석. 또 과식하셨나요? 아니면 연휴 직후 밀린 약속들로 과식중이신가요?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차려지고, 많이 먹으라는 주변의 권유까지 이어진다면 과식의 유혹에서 벗어나기란 참 고된 일입니다.
과식은 ‘좀 배부르게 먹은 것’으로 간과되기 쉽지만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입니다.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 간 건강을 해칠 수 있는데요.
영양분이 혈관 내에서 떠돌면서 남은 지방이 고지혈증을 만들거나 쌓인 당이 혈관을 약하게 합니다.
과식을 하면 활성산소도 덩달아 많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각종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과식을 막는 것은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과 노화를 방지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식사시간에는 평온한 마음을 가지고 작은 행동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과식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평온한 마음으로 천천히 식사를 즐기면 포만감을 보다 쉽게 느낄 수 있으며, 먹는 방법을 다르게 바꿔도 식사량을 줄일 수 있어요.
과식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게요.
평온한 마음으로 천천히 식사를 즐기면 포만감을 보다 쉽게 느낄 수 있으며, 먹는 방법을 다르게 바꿔도 식사량을 줄일 수 있어요.
과식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게요.
1. 너무 굶주리지 않는다.
너무 굶주린 상태라면 과식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들어요, 세끼를 챙겨 먹고 아몬드 등의 건강한 간식으로 포만감을 채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너무 굶주린 상태라면 과식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들어요, 세끼를 챙겨 먹고 아몬드 등의 건강한 간식으로 포만감을 채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식사 30분 전 물을 마신다
‘갈증’과 ‘배고픔’을 헷갈리면 안되겠죠. 식사 30분 전 물을 섭취하면 갈증으로 인한 거짓 식욕을 막을 수 있어요.
‘갈증’과 ‘배고픔’을 헷갈리면 안되겠죠. 식사 30분 전 물을 섭취하면 갈증으로 인한 거짓 식욕을 막을 수 있어요.
3. 식사량을 적게 담는다
처음부터 적당량만 그릇에 담는 방법은 효과적이에요. 눈으로 먼저 확인한 식사량에 맞춰 당신의 위도 그 양에서 만족감을 느낄 가능성이 커집니다.
처음부터 적당량만 그릇에 담는 방법은 효과적이에요. 눈으로 먼저 확인한 식사량에 맞춰 당신의 위도 그 양에서 만족감을 느낄 가능성이 커집니다.
4. TV를 끈다.
식사 도중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행위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인가 보면서 식사하면 먹는 양을 조절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오로지 음식에 집중하고 음식을 즐기세요.
식사 도중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행위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인가 보면서 식사하면 먹는 양을 조절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오로지 음식에 집중하고 음식을 즐기세요.
5. 먹기 전 음식의 색과 향을 즐긴다.
먹는 행위는 맛뿐 아니라 전체적인 감각의 경험입니다. 먹기 전 음식이 가진 다양한 색감과 향을 충분히 느낀다면 포만감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초록색 시금치, 빨간 파프리카의 색감을 보고, 나물의 향을 코로 맡으며 음식을 즐기세요.
먹는 행위는 맛뿐 아니라 전체적인 감각의 경험입니다. 먹기 전 음식이 가진 다양한 색감과 향을 충분히 느낀다면 포만감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초록색 시금치, 빨간 파프리카의 색감을 보고, 나물의 향을 코로 맡으며 음식을 즐기세요.
6. 식사 중간에 수저를 내려놓는다.
식사 도중 포크나 수저를 내려놓고 잠시 멈춰보세요. 이는 의도적으로 먹는 속도를 느리게 하며, 마음의 평안을 갖게 하면서 충족감, 포만감을 더 쉽게 느끼게 합니다.
식사 도중 포크나 수저를 내려놓고 잠시 멈춰보세요. 이는 의도적으로 먹는 속도를 느리게 하며, 마음의 평안을 갖게 하면서 충족감, 포만감을 더 쉽게 느끼게 합니다.
7. 식사 후 바로 식탁을 떠난다.
'더 먹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과감하게 식탁을 떠나세요.
맛있는 음식의 유혹에서 이길 수 없다면 장소를 바꾸는 것이 현명합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더 먹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과감하게 식탁을 떠나세요.
맛있는 음식의 유혹에서 이길 수 없다면 장소를 바꾸는 것이 현명합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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