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과일이 들어갔다는 스타벅스 신메뉴
조회수 2018. 6. 21.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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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미국, 캐나다 매장에 있다..
한국에선 만날 수 없지만..
올여름, 미국에 간다면 맛 보세요 !
최근 스타벅스 신메뉴 사진이 SNS에 속속 등장!
정체가 궁금해졌는데요...?
일단 여러분의 '촉'을 테스트해봅니다.
저 사진 속 빨간 음료 속엔 무슨 과일이 들어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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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셨나요?
자 그럼 정답을 공개합니다아~~~
바로 이 '용과'가 들어갔다고 해요.
붉그스름한 껍질색과 음료의 색이 꼭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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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가 생소한 분들도 있죠?
간단히 알려드립니다 :)
간단히 알려드립니다 :)
용과는 멕시코를 비롯한 중앙아메리카인 원산지인 과일. 엄밀히 말하면 선인장의 열매라고 해요.
부드러운 과육을 씹으면, 은근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지요. 맛이 없다(無)고 표현하는 분들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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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살은 이렇게 생겼지요)
영양소는 아주 풍부해요.
비타민C, 베타라인, 카로티노이드와 같은 항산화물질이 두루 들었어요. 게다가 칼로리는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서, 미국에선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라고 해요.
<용과가 더 궁금하면 아래 기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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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드래곤프루트 리프레셔
Mango Dragonfruit Refresher
지난 19일 미국과 캐나다 매장에서 출시됐습니다. 워낙에 용과가 뜨다보니, 스타벅스도 이걸 활용한 음료를 개발한 거죠.
그란데 사이즈(473㎖ )의 열량이 100㎉도 안 됩니다.
기본 레시피는 물을 쓰게 되어 있는데요, 원하는 고객들은 코코넛 크림을 물 대신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래 사진 속 왼쪽 음료처럼 크리미한 비주얼이 탄생합니다.
갓 출시했지만, SNS엔 사진들이 넘쳐나요.
색감이 참 예쁘긴 하네요.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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