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에서만 보던 핑거푸드, 이젠 내 손으로 뚝딱!
조회수 2017. 3. 24. 16:31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너무나도 귀여운 이 요리의 이름(Deviled EGG)엔 악마가 붙는다.
10분 만에 뚝딱 만들 수 있는
리얼푸드의 퀵 레시피,
오늘은 주말에 집에서 TV 보다가
냉장고 열어서 뚝딱 만들 수 있는 간식 레시피를 소개해 드립니다.
재료는 바로 계란!
계란 하나쯤은 냉장고에 다 있을 테니,
오늘은 계란 요리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리명은 바로 '데빌드 에그(Deviled Egg)'
달걀 미모사라고도 하지요.
파티 핑거푸드에 주로 쓰이는데,
오늘은 파티하는 마음으로...
계란 하나쯤은 냉장고에 다 있을 테니,
오늘은 계란 요리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리명은 바로 '데빌드 에그(Deviled Egg)'
달걀 미모사라고도 하지요.
파티 핑거푸드에 주로 쓰이는데,
오늘은 파티하는 마음으로...
1. 삶은 계란을 준비합니다.
2. 계란의 껍질을 깐 후에,
3. 이렇게 반으로 잘라줘요.
4. 가운데에 있는 노른자는 따로 빼내어 놓습니다.
5. 어머나~노른자가 이렇게나 많이 모였네요!
삶은 계란의 개수만큼 노른자가 나오겠죠?
삶은 계란의 개수만큼 노른자가 나오겠죠?
자, 이제 여기서 양념 재료가 들어갑니다.
재료 1> 와인 식초
재료 2> 유기농 마요네즈
재료 3> 머스터드
재료 1> 와인 식초
재료 2> 유기농 마요네즈
재료 3> 머스터드
5. 먼저 유기농 마요네즈를 조금 넣어줍니다.
6. 그 위에 머스터드도 함께 올려주고요,
7. 식초도 조금 넣어줍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면 돼요. 오늘은 와인 식초를 써보기로 합니다.
8. 취향에 따라 소금이나 후추를 가미하셔도 맛있습니다.
9. 휘휘 저어줍니다.
한참 저으면 이렇게 되네요.
이거 방금 저희가 만들었던 것 맞나요!?
이거 방금 저희가 만들었던 것 맞나요!?
10. 아까 노른자를 파낸 흰자 위에
막 만든 노른자 드레싱(?)을 가득가득 채워줍니다.
막 만든 노른자 드레싱(?)을 가득가득 채워줍니다.
11. 다 채운 뒤에는 집에 있는 아무 재료나 올려줍니다.
12. 파 송송 올리기도 하고,
13. 고춧가루, 레드 파프리카.. 종류는 아주 다양합니다.
드디어 만들어진 데빌드 에그(Deviled Egg).
이게 어딜 봐서 악마냐?
이게 어딜 봐서 악마냐?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데빌드 에그는 외국에선 이렇게 먹기도 하고,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놓고 파티 음식으로도 쓴다고 해요.
다양한 모양으로 응용 가능한
'데빌드 에그(Deviled Egg)'
이번 주말, 귀여운 악마 한 번 만들어보실까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 레시피 크리스틴 조]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