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추석음식 방어전이 시작되었다.

조회수 2017. 9. 25. 14: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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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폭풍 섭취를 대비한 '마시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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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어요.
이번에는 연휴도 길어서 추석 음식 먹부림에 맛집 탐방 먹부림 등이 예상되고 있답니다.
출처: 이대목동병원
그러나 추석에 즐겨먹는 음식들의 칼로리는 상상초월!

꼬치전은 100g당 582kcal, 산적은 3개가 300kcal. 오징어 튀김도 4개 집어먹으면 순식간에 밥 5/6 공기를 먹은 것과도 같은 280kcal를 섭취하게 됩니다.
송편은 개당 50칼로리, 먹다 보면 순간 500칼로리 채우는 것은 시간문제겠지요~!

이러다 보니 칼로리가 높은 명절 음식과 대적할만한 저칼로리 음료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어차피 먹게 될 것 음료라도 신경 쓰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겠어요.
출처: giphy.com
먼저 탄산음료를 즐기시는 분들,
추석 음식이 뭔가 속이 더부룩한 경우가 많아서 탄산음료를 마시며 소화를 시킨다고 합리화하신 적 있으시죠?
출처: shutterstock
그럴 때일수록 탄산수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탄산수는 칼로리가 없고 당분과 카페인도 들어 있지 않아 탄산음료 대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웰빙 음료입니다.
추석 음식, 아무리 깔끔하게 만들어도 기름이 들어가기 마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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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식사 후 디저트로 즐기는 따뜻한 차 한 잔은 더부룩한 속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차를 마시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출처: shutterstock
간편하게 물에 희석해 마실 수 있는 음용식초는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한 각종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연휴 후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들 드실 수 있어요!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식후엔 가벼운 차 한 잔, 그리고 아미노산 가득한 식초음료 등으로 기름진 추석 음식이 주는 칼로리 폭탄 방어전에 성공하세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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