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전문의들의 식습관 따라잡기
조회수 2017. 3. 27. 11:26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식습관 개선만으로도 암예방이 가능하다?
힘을 내어 행동으로 옮겨봅시다!
[리얼푸드 = 임지민 에디터]
해마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로
꼽히고 있는 질병은...
그 이름만 들어도 겁이 나는 암입니다.
미국의 웰빙 관련 전문 잡지 베스트 라이프 (Best Life)는 암 전문의들이 주로 먹는 음식에 대한 취재를 통해 암 예방 효과를 지닌 식습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 아침 식사 =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위해 끓는 물에 오트밀과 귀리 시리얼 넣어 끓인 뒤 피스타치오, 케슈넛과 같은 견과류를 조금 넣어 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 위에 비타민 섭취를 위한 블루베리를 조금 얹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2. 점심 식사 = 충분한 단백질과 섬유 섭취를 위해 하루에 5~9가지 과일과 채소를 무조건 먹는다고 하는데요. 이 목표를 지키기 위해 주로 샐러드를 먹는데 조리한지 얼마 안된 상태로 싱싱하게 먹는 것이 암 예방 효과를 톡톡히 보기 위한 가장 중요한 팁이라고 합니다.
3. 저녁 식사 =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게 된다면 주로 생선을 주문합니다. 이는 오메가 3가 풍부해 심장과 혈관에 좋으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을 예방해준다고 하네요.
4. 간식 =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매일의 작은 유혹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 혹은 설탕이 많이 들어간 간식이 당기는 경우에는 참치와 같은 고단백 저지방을 음식을 대신 섭취합니다.
5. 다이어트 = “사우스 비치 다이어트 (South Beach Diet)”를 추천하는데 이는 다른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와는 달리 좋고 나쁜 지방을 구분해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이 다이어트는 해산물과 견과류를 많이 먹도록 유도해 다이어트와 동시에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암 전문의들의 조언인 만큼
실천하기 조금 어렵더라도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