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들이 잠들기 전에 마시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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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보약이다'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통용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자는 동안
긴장했던 근육이 이완되고
피부가 되살아나고
영양분이 몸 곳곳에 소화/흡수된다는 건
많이 들어본 얘기죠?
엘리자베스 여왕의 '굿나잇 드링크'
오바마 전 대통령의 침대 옆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평소
햄버거, 맥주를 즐깁니다.
재임 기간에도 햄버거를 먹거나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종종 공개됐죠.
심지어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 양조기를 들여놓고,
수제맥주를 '제조'하기도 했어요.
그렇게 만든 맥주 이름은
'화이트 하우스 허니 에일'
다만 오바마 대통령은
커피나, 차를 그리 즐기진
않았던 모양입니다.
잠에 들기 전엔
물 한잔을 마시고,
뭔가 '씹을거리'가 필요할 땐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한
아몬드를 먹었다고 해요.
메건 마클의 숙면 드링크
영국 해리왕자와 결혼을 앞둔 메건 마클.
상당한 와인 애주가로 알려져 있어요.
그는 푸드매체 뉴포테이터(The New Potato)에
"늘 한 잔의 와인을 저녁 음료로 마신다"
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3리터씩 마시는 것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 생머리가
여전히 잘 어울리는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그녀에겐 '수분 섭취'가
인생의 철칙인 모양입니다.
미국의 여성 헬스 매거진
'셰이프(Shape)' 인터뷰에서
"하루에 3리터 가까이 물을 마신다"
고 밝힌 적도 있죠.
그러면서
"매일 물통을 가지고 다니고,
밤에도 물 한 잔을 꼭 마신다"
고 소개했어요.
비욘세의 와인 취향
세계적인 아티스트 비욘세,
자기 전에 와인을 마신다고 해요.
특히 드라이한 맛이 강한
레드와인을 좋아하죠.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