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지켜주는 안토시아닌 식품 5

조회수 2017. 12. 24. 08:3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겨울에도 먹을 수 있다!
출처: giphy.com
나... 지금 떨고 있니?

강추위 시즌이 다가왔어요.
매일매일 최저점을 찍고 있는 온도.
출처: giphy.com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져서 우리에게 찾아오는 '감기'. 에디터도 초겨울 감기에 걸려서 한 1주일 정도 고생을 했어요~~
이럴 때일수록 우리에겐
'면역력'이 필요합니다.
면역력과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효능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을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안토시아닌'을 검색해봤습니다.

출처: DAUM 검색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음식들을 보니 대체로 보라색, 검은색 식품들이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실제로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와 가지, 자색 고구마 등에 포함된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천연 색소를 뜻하는데요. 암과 심장 관련 질환의 위험을 낮추고 염증 위험을 줄여주는 등 다양한 건강적 효능과 관련된 항산화물질입니다.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대표적인 안토시아닌 식품으로 타임지가 뽑은 슈퍼푸드로 이름을 올리기까지 한 '블루베리'가 있는데요, 이 블루베리의 빛을 만드는 것은 바로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라는 사실! 그렇기에 블루베리는 면역력, 항산화 작용의 '대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블루베리의 제철이 아니죠 ㅠㅠ 그렇다고 슬퍼할 필요는 없어요!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아래의 식품들이 있으니까요~
출처: 123rf
▶흑미
일반 쌀과 달리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는 '흑미'. 루이지애나 주립대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흑미 속에는 블루베리와 비견할 수준의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출처: shutterstock
흑미 3/4컵에는 블루베리 1/2컵에 견줄 정도의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다고 하니 블루베리가 제철이 아닐지라도 흑미로 손쉽게 섭취할 수 있겠네요!
▶검은콩
저렴하면서도 쉽게 안토시아닌 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검은콩입니다. 특히 다량의 단백질과 철분, 식이섬유가 포함돼 있어 건강한 식단을 만들기 위해서도 평소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출처: shutterstock
▶자색고구마
자색고구마의 경우 일반 고구마에 비해서 두배 혹은 세배 이상의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색고구마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껍질에도 많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어서 껍찔채 쪄먹거나 조리해 먹는 것도 좋지요.
출처: shutterstock
▶레드와인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에 이름을 올린 레드와인의 경우 제철 없이 두고두고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출처: shutterstock
▶포도주스
같은 포도를 베이스로 했지만 알코올 성분이 전혀 없는 '포도 주스' 역시 안토시아닌 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막아주는 데 역할을 합니다.
안토시아닌 식품 많이 먹고,
이 겨울 건강하게!!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