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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야외 운동 전후 OO이 필요하다던데?

조회수 2017. 7. 12. 08: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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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좋고 발라도 좋고 ~
출처: giphy.com
날은 더워도....
출처: giphy.com
매력적인 스포츠가 넘쳐나는 계절.
출처: giphy.com
하지만 뜨거운 태양 아래 장시간 머물면 심신이 금세 지칩니다.

이럴 땐 !!
‘아몬드 한 줌’(미국 농무부 기준 23~24개)이 안성맞춤입니다.

왜냐고요?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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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부 노화, 아몬드 한 줌이면 걱정 끝
 
햇빛에 노출된 피부는 노화의 지름길입니다. 아몬드는 '비타민E의 보고’로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는 견과류인데요. 아몬드에 함유된 비타민E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피부 건강과 노화방지에 필수적인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태양 아래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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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몬드 한 줌=계란 한 개
 
장시간 야외 스포츠는 피로도와 스트레스도 높입니다. 특히 한여름의 골프는 긴 라운드로 인해 금세 지치기 마련이죠. 이 때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며 아몬드로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아몬드 한줌(30g)에는 무려 식물성 단백질이 6g이나 들어있습니다. 이는 계란 하나와 동일한 양이에요. 에너지 생산을 위한 필수 영양소인 철분도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출처: giphy.com
3. 아몬드로 근육 이완
 
운동 전후론 근육 관리가 필수입니다. 골프의 긴 라운드나 무리한 야외 스포츠 이후엔 근육통이 동반하기 마련입니다. 아몬드는 근육과 신경 기능을 이완하고, 심장 박동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트립토판과 마그네슘이 함유돼 있습니다. 또한 칼슘 함량도 높습니다. 마그네슘과 칼슘을 함께 섭취하면 전반적으로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출처: giphy.com
4. 운동 이후 스킨케어
 
햇빛에 노출된 피부에 바르는 아몬드는 항노화 작용에 탁월해 피부를 환하고 밝게 만들어줍니다. 아몬드와 올리브오일, 아로마 오일으로 아몬드 스크럽을 만들어 피부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출처: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 피부에 양보하는 아몬드 페이셜 스크럽 만들기
 
재료: 아몬드 한 줌(30g), 올리브 오일 1/2컵 혹은 아몬드 오일 1/2컵, 선호하는 향의 아로마 오일 1티스푼
 
만드는 방법
 
① 아몬드 한 줌을 믹서기에 넣고 가루가 될 때까지 충분히 갈아준다.
② 고르게 갈린 아몬드와 아몬드/올리브 오일, 아로마 오일을 넣고 섞는다.
③ 몸이나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발라준다.
④ 3분 정도 후에 미온수의 물로 깨끗하게 롤링하면서 헹군다.
 
[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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