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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늘어나기 딱 좋은 식품

조회수 2018. 1. 7.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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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유혹하는 것들뿐이네ㅠㅠ

중년층을 떠오르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불룩하게 튀어나온 배이다. 20대엔 멋진 외모를 과시하던 이들도 40~50대 중년이 되면 어느새 뱃살이 나오기 쉽다.

복부에 쌓인 지방은 건강상으로 간과해서는 안될 위험한 증상이다. 이는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당뇨병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뱃살로 인해 암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됐다. 


특히 뱃살은 한번 생기면 없애기가 매우 어렵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함께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과식을 절제하고 뱃살을 늘리는 식품들을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리얼푸드

1. 도넛

도넛은 빵을 기름에 튀긴 음식이므로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기 쉽다. 여기에 설탕과 일부 도넛에는 인공색소까지 더해진다. 자주 먹는 도넛은 당신의 뱃살 늘리기에 일등공신이 될 수 있다.

출처: 리얼푸드

2. 술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술부터 절제해야 한다. 알코올은 칼로리가 높으며, 함께 먹는 안주는 대부분 기름진 음식들이 많다. 게다가 술은 저녁에 마시는 경우가 많으므로 과잉 칼로리가 다 소모되지 못한채 잠에 들게 된다.  


출처: 리얼푸드

3. 청량음료

설탕이 많이 들어간 청량음료 역시 뱃살에는 좋지 않은 식품이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청량음료는 설탕이 가장 많이 든 음식 중 하나로, 뱃살을 빼기 위해서 가장 먼저 끊어야 할 음식이다.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은 인공감미료도 마찬가지다. 인공감미료를 많이 섭취할수록 허리둘레가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다.  


출처: 리얼푸드

4. 감자칩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트랜스지방은 신체 다른 부분의 지방을 복부로 옮기기 때문에 뱃살 증가에 치명적이다. 트랜스지방은 마가린, 쿠키, 그리고 튀긴 인스턴트식품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대표적인 예로 감자칩은 고지방, 고나트륨, 고칼로리 식품이다. 특히 감자칩은 포만감이 크지 않아 한꺼번에 더 많은 양을 섭취하기 쉽다.  


출처: 리얼푸드

5. 피자

미국의 식품 매거진 ‘잇디스낫댓’은 뱃살을 만드는 5가지 식품 중 하나로 피자를 꼽았다. 패스트푸드인 피자 또한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이다. 포화지방은 대부분 위장에 많이 축적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결과, 피자 2조각(300g) 섭취 시, 포화지방은 1일 영양소기준치(15g)의 89.1%, 지방은 1일 영양소 기준치(51g)의 58.8%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리얼푸드

6.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도 열량이 높은 디저트 중 하나이다. 아이스크림은 차가운 맛에 이끌려 한꺼번에 많이 먹기 쉽다. 하지만 대부분의 제품에는 설탕과 색소, 인공조미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출처: 리얼푸드

7. 베이컨

한국인의 식급관이 서구적으로 변화면서 이전보다 섭취가 늘어난 것 것중 하나는 베이컨이다. 브런치 메뉴나 햄버거 등을 통해 자주 접하게 된다. 하지만 베이컨은 지방과 나트륨,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시 심장질환이나 대장암 등의 질병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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