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살 이 여인이 S라인 유지하는 방법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엘리자베스 헐리(Elizabeth Hurley)
영국 출신의 모델 겸 배우입니다. 그의 인스타그램엔 당당하게 건강미를 뽐내는 사진이 유난히 많습니다. 보는이들이 먹고있던 걸 강제로 내려놓게 만드는...
가령 이런 식이죠.
올해 52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질 않을 정도죠! 날씬한 몸매를 빈틈없이 유지하는 그녀만의 노하우가 궁금해지는데요.
그간 몇몇 인터뷰를 통해 엘리자베스 헐리가 공개했던 다이어트 팁들을 모았습니다.
'물배'로 버틴다
엘리자베스 헐리, 여느 스타들처럼 아침에 그린스무디나 레몬워터 등을 마시진 않습니다. 그녀의 선택은 그냥 물.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물을 서너 잔 먹는다고 합니다. 아침에만 마시냐고요? 아니죠 수분보충은 하루 종일 쉬지 않고 틈틈히 이어집니다.
가공식품은 안녕!
헐리는 데일리메일(DailyMail)과 인터뷰하며 “설탕, 빵, 파스타, 치즈, 칩을 안 먹는다”고 말했어요. 대신 전곡, 채소, 생선, 살코기로 배를 채운다고 해요.
저녁엔 안 먹은 듯(?) 먹는다
저녁을 완전히 건너뛰진 않지만, 대신 정말 적게 먹습니다. 대신 아침, 점심에 충분히 먹어준다죠.
그녀는 한때 잠들기 전에도 살짝 군것질을 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지금은 딱 끊었어요.
하루에 사과 하나
왜 단 게 먹고 싶지 않겠어요. 너무너무 단 게 당겨서 견디기 힘들 때 사과가 그녀를 달래줍니다. 거의 매일 하나의 사과를 먹는답니다. 1일1사과.
금주령
그녀가 자신의 동안비결로 집었던 한 가지는 '절주(絶酒)'예요. 딱, 기분 좋을 만큼만 마시자고요.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