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를 활용한 1주택자의 홈테크

조회수 2016. 5. 10. 16: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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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가까운 경기 화성시에
거주중인 L씨는 중학생인 두 아이를
둔 가장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는 아이들이
어릴 때인 2007년에 입주가 시작된
전용면적 84㎡형으로 직접 매입한
자가주택입니다. 

한 곳에서만 10년여를 살다 보니
손봐야 할 곳들이 속속 생기기 시작해
새집으로 옮겼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아내와 곧 고등학생이 될 첫아이를 생각하면
1채 있는 지금의 집으로 수익을 낼 만한
뭔가를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마땅한 방법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를 이용하면
L씨의 고민인 ‘새 아파트 입주’와 ‘재테크’
두 가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뉴스테이는 일부 보증금에 월세를
납부하고 거주하는 임대주택입니다.

대신 분양 아파트 수준의 품질과
분양 아파트에서도 보기 힘든 다양한
입주서비스까지 갖춘 신개념 임대주택입니다.

L씨는 기존 주택을 임대로 돌린 후
여기서 발생하는 임대수입을 뉴스테이 임대료로
대체하는 거죠.

그렇다면 어떻게 수익이 발생하는지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L씨가 보유하고 있는 화성시
전용면적 84㎡의 현재 임대 시세는
보증금 1억에 월세 80만원 수준입니다.

연간 임대료 상승률도 평균 10%를
넘나듭니다.

그런데 이달 롯데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공급하는 뉴스테이 전용면적 84㎡의
임대료는 동일한 보증금 1억에
월세 65만원입니다.

또한 신동탄에 동시 공급하는
롯데캐슬 뉴스테이 전용면적 84㎡는
보증금 1억원에 월세 60만원 수준이고요.

L씨가 이들 뉴스테이 새 아파트로
갈아타면 매월 15만~20만원 가량의
임대 수익이 발생하는 셈입니다.

이대로 4년을 거주하면 각각 720만~960만원의
임대 수입이 발생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일반적인 뉴스테이는 매년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정해져 있는데요.

첫 뉴스테이였던 인천 뉴스테이는
연 3%(보증금, 월임대료 모두 적용),
수원 권선 뉴스테이는 연 5% 이내에서
월 임대료만 인상하는 조건으로 공급이 됐습니다.

반면 롯데건설이 공급예정인 신동탄,
동탄2 롯데캐슬 뉴스테이는 4년 이상
장기 계약을 하는 경우 4년간 임대료 인상률이
‘0%’에 공급됩니다.

게다가 입주자 부담을 덜고자 5가지
보증금 선택제로 선택의 폭도 넓혔고
통상 10%인 계약금도 5%로 줄여
초기 부담도 낮췄고요. 

최근 3년 수도권 연간 전셋값 상승률은
23.93%(연평균 7.97%)로 매우 높습니다.

계속되는 전세난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L씨가 같은 조건으로 뉴스테이가
아닌 일반 아파트로 입주했다면
보증금 1억원의 연간 임대료 상승률을
보수적으로 3%씩만 잡아도 매년 300만원,
4년 이면 1,200만원까지 지출이 발생하지만
롯데건설 뉴스테이로 4년이상 계약하면
1,200만원을 버는 셈입니다.
새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는 꿈도
이루고 임대수익도 챙길 수 있는 그야말로
제대로 홈테크를 할수 있는 거죠.

그 뿐인가요?
뉴스테이에서는 입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유무상 입주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일반 분양아파트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서비스들입니다.

대우건설, 한화건설 등의 뉴스테이에서는
입주민들 가운데 재능기부를 통해
외국어, 건강, 문화 분야 등의 프로그램들이
단지 내에서 운영됩니다. 

롯데캐슬 뉴스테이도 재능기부는 물론이고
단지 내에서 출산, 분가 등의 사유로
주택형을 넓히거나 줄여가고 싶은 경우
신청을 통해 이동할 수 있는 캐슬링크 서비스도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직장이동 등의 사유로 생활권이
바뀌는 경우 다른 지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뉴스테이로 이동할 수 있는
단지 간 이동 서비스도 함께요.

롯데캐슬 뉴스테이는 이달 신동탄과
동탄2신도시를 시작으로 연내에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서울 금천구 독산동, 
김포 한강신도시 등 3곳이
더 공급이 될 계획입니다.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기 보다 임대수익도
챙길 수 있는 새로운 뉴스테이 아파트에서
고품격 주거문화를 만끽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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