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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전세 걱정 뚝..이번 달 입주하는 새 아파트는

조회수 2016. 12. 21. 15: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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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1만3,613가구·지방 1만5,573가구 입주

이달 중 전국에서 2만9,186가구가
집들이에 들어갑니다.
11월(3만4,695가구)과 비교해
30.4%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3,613가구로
전 달에 비해 1,703가구,
지방은 전 달에 비해 3,806가구가 줄었습니다.
(자료: 국토교통부)

| 10가구 중 9가구..

전용 85㎡ 이하 중소형

규모별로는 △전용 60㎡ 이하 1만3,387가구
△전용 60~85㎡ 1만3,144가구
△85㎡ 초과 2,655가구로 전체의 91%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입니다.
이에 수도권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 수요나 전세를 끼고 투자하는
갭투자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 택지지구 대단지 새 아파트 ‘주목’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1천 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도 9곳입니다.


특히 서울 1개 단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 자리한 대단지로

실수요층은 물론 투자수요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택지지구는 입주 초기 기반시설 부족으로

생활여건이 다소 불편하지만

점차 인구가 유입되고 기반시설이 조성되면

생활여건 개선은 물론 그 성장이

10여 년 가량 지속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투자관점에서 관심 가져볼 만하죠

“대단지는 저렴한 관리비,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에 입주 초기에는 전세가 또한 낮게 형성될 수 있어 전세입자도 대거 유입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에 이제 막 조성되는 신도시라면 향후 수십 년에 걸쳐 발전만이 있을 공산이 크기 때문에 일찌감치 터잡은 랜드마크 단지는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농후하죠. 1기 신도시 발전을 경험한 투자자들이 이런 기회를 놓칠 리 없죠.”(부동산 전문가 H씨)

| 양주신도시, 민간 아파트 첫 입주시작

주요 기반시설 마무리 단계

이런 의미에서 경기도 양주신도시
첫 민간분양 아파트인
‘양주신도시 푸르지오(1,862가구)’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신도시는
수도권 북부에 자리잡고 있어
판교•위례•동탄 등 수도권 남부에 자리한
여타 2기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기반시설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는 등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중심상업용지 26개 필지가
전량 매각된 데 이어 지난해 6월 분양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8필지가
평균 50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 이를 방증하죠.
국도3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통에 이어
향후 구리~포천간 도로(2017년 완공예정),
제2외곽순환도로(2020년 완공예정) 등이
개통되면 양주신도시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할 것이고 이에 ‘양주신도시 푸르지오’는
최대 경쟁력을 갖춘 단지가 될 전망입니다.

| 연내 입주할 수 있는 새 아파트 어디?

이 외에도
위례신도시 위례호반베르디움을 비롯해
평택 비전 푸르지오, 이천설봉3차 푸르지오,
e편한세상 영통2차 등이 입주민을 맞이합니다.
서울에서는 뛰어난 강남 접근성으로
분양 당시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성동구 e편한세상 옥수파크힐스와
서초구 래미안 서초에스티지,
성북구 돈암코오롱하늘채 등이
집들이를 시작합니다.
지방에선
대구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센트럴,
부산 연제구 시청역 브라운스톤연제,
경남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5.0,
경북 구미산업 확장단지 우미린 풀하우스 등이
입주민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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