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랩

스타를 전면으로 내세우는 '스타마케팅'

스타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식품, 가전,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은유명 연예인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쏟는다.잠재고객층을 파고들기에 적잡한 스타에게 차량을 전달하면차량의 이미지와 컨셉트를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올해 자동차 브랜드 홍보대사는 누가 있을까?

#마세라티#차승원#르반떼

이탈리아 감성 브랜드 마세라티.
차승원이 가진 이미지를 이용, 남성미를 부각하고 있다.

차승원은 2013년부터 무려 4년이라는 기간동안마세라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보통 홍보대사를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년만에 바꾸는 만큼마세라티와 차승원의 의리가 깊음을 알 수 있다.

#현대자동차#아이유#유인나#i30

핫해치로 광고하던 현대자동차의 i30
판매율을 높히기 위해 아이유와 유인나를 모델로 썼다.

상대적으로 톡톡 튀는 두 명의 케미.‘아이유인나’라는 애칭을 만들며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었다.아이유인나가 영상에 등장해차량에 친밀감을 주는 모습이다

#렉서스#빅뱅_태양#LC500h

렉서스는 빅뱅의 태양을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아이돌을 이용해 상대적으로 브랜드의 분위기가 젊어 보인다.

렉서스는 새롭게 발표한 LC500h를 태양과 함께 광고하는데브랜드송을 태양이 제작하고 있어 화제다.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홍보대사 태양을 이용렉서스의 타겟층이 젊어졌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볼보#김혜수#크로스 컨트리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볼보.
일반적으로 남성 홍보대사가 많은 자동차 분야에 여성 김혜수를 선정했다.

남자들의 관심사로만 여겨졌던 자동차였기에유독 눈에 띄는 마케팅이다.크로스 컨트리라는 새로운 형태의 차량을 광고하면서색다른 여성 홍보대사를 이용, 새로움을 배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

#캐딜락#다니엘 헤니#에스컬레이드

캐딜락은 홍보대사로 다니엘헤니를 선정했다.
미국 브랜드의 특성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의지다.

국산차를 제외하고브랜드와 홍보대사의 고향이 같은 경우는 흔치 않다.캐딜락의 이런 마케팅은미국 브랜드를 더 부각하면서수입차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마케팅이다.

지금까지 각 브랜드에서 입맛에 맞게 고른
홍보대사들을 살펴보았다.

그렇지 않은지는 판단하기 나름이다.
브랜드와 홍보대사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