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법도 있어? 세계의 황당 법규 TOP 6

조회수 2018. 2. 21. 15: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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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주에서는 남편의 허락 없이는 아내가 머리카락을 자를 수 없다?!

세계 각국에는 나라마다 문화와 법률이 다른데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고 하지만 보고도 믿기지 않은 황당한 법규들도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여행 필수 앱 볼로VOLO에서 황당하고 희한한 세계의 황당 법규 TOP 6를 준비했습니다. 현재 실제 적용되고 있는 것들만 모아서 준비한 만큼 해당 지역의 나라로 여행을 갔을 때 참고하세요!


그럼 세계의 황당 법규 살펴볼까요??

#스위스 #스위스법규


소음 공해에 엄격한 스위스! 놀랍게도 스위스에서는 밤 10시 이후에 화장실 변기 물을 내리는 것이 불법이라고 합니다.


이웃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고 해서 생긴 법이라고 해요! 그뿐만 아니라 자동차 문을 세게 닫거나 주말에 잔디를 깎는 일, 빨래를 너는 것 또한 불법이라고 합니다.



#인도뭄바이 #셀카금지법


바닷가와 절벽이 많은 인도 뭄바이! 뭄바이에서는 셀카 금지법이 있다고 합니다. 방벽이 없는 난간이나 해안 지역 등 16곳에 셀카 금지법을 지정해 두었다고 해요!


셀카 금지구역에서 사진을 찍게 되면 약 21,600원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이탈리아밀라노 #스마일법


항상 웃고 다녀야 하는 이탈리아 밀라노 스마일 법!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는 인상을 쓰고 거리를 활보하게 되면 벌금을 부과하는데요, 장례식장이나 병원을 찾은 사람, 병원 직원은 제외한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 여행한다면 거리에서 인상 쓰기는 금지!!



#이탈리아베네치아 #베네치아비둘기


비둘기가 너무 많아서 고민인 이탈리아 베네치아! 이런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는 손으로 새에게 모이를 주는 것이 불법이라고 하는데요, 적발 시 약 80만 원의 벌금을 부과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새가 귀여워도 손으로 모이를 주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국애리조나 #애리조나선인장


애리조나는 인디언 어로 ‘작은 샘’이라는 뜻으로 건조한 지역의 오아시스입니다. 건조기후로 대부분이 스텝 또는 사막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 남부의 사막지방에는 선인장이 많고 산지에는 숲도 있습니다.


이렇게 자연을 품고 있는 애리조나에서는 선인장을 자르면 징역 25년이라는 법이 있으니 여행객들은 선인장을 훼손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



#미국미시간 #미시간머리카락


남편의 허락 없이는 절대 머리카락을 자를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 미시간주입니다. 아내의 머리카락 소유주는 놀랍게도 남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의 허락 없이 함부로 머리카락을 자르게 되면 불법이라는군요!


지금까지 세계의 황당 법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그 나라의 법도 공부하고 가면 좋겠죠?? 갑자기 벌금을 물게 되거나 경찰이 다가오는 일은 없어야 할 테니까요. 그럼, 더 재미있는 여행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원문: 볼로 V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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