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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심리상담을 받아도 될까?

조회수 2018. 1. 15. 18: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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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란 결국 끊임없는 질문의 과정이 아닐까.

친구에게 심리상담을 받는 것, 상담자와 친구가 되는 것, 이런 이중관계를 지양하라고 윤리적으로 명시해둔 이유는 내담자의 보호를 위해서다.

한국상담심리학회 윤리강령 개정안

그러나 현실적으로 한국이라는 좁은 사회에서 모든 이중관계를 피하기란 불가능하다. 결국 진정으로 내담자를 위한 선택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하는 수밖에 없다. 윤리란 결국 끊임없는 질문의 과정이 아닐까 싶다.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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