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15분 전 꼭 해야 할 5가지

조회수 2017. 9. 21.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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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 없는 관심을 제대로 긁어모으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0. 일단 발표장에 일찍 도착하라

보통 발표 전에는 마음을 안정시키며 그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신경 쓰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이 바로 발표장에 대한 장악이다.


발표를 하는 동안에는 그 외의 다양한 요소들이 발표를 방해하는 경우가 많다. 몇 가지를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발표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고, 이는 보다 좋은 발표 성과로 이어지게 된다.


 

1. 프로젝터 동작 여부 확인

프로젝터가 있어야 할 자리에 덩그러니 전선만 남아있는 경우도 있다. 혹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시작 전에 이를 확인하지 않고 사고가 터진다면 청중은 엄청난 불만을 토로하게 될 것이다. 또 색상 왜곡이 없는지 점검하는 것도 필요하다.


 

2. 컴퓨터 점검

역시 사소한 것 같지만 꼭 살펴봐야 하는 부분이다. 컴퓨터가 본인의 노트북이라면 위 슬라이드 내용을,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라면 아래 슬라이드 내용을 체크하자. 특히 파워포인트가 아닌 키노트, 프레지를 사용해서 슬라이드를 만들었다면 노트북을 준비하는 게 좋다.


 

3. 동선 점검

가만히 서서 하는 발표는 밋밋하다. 움직임을 위해 혹시나 걸려 넘어질 부분이 있는지 체크하거나, 밟았을 때 삐걱 소리가 나는 부분이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그리고 만약 위험한 지역이 있다면 빨간 스티커를 해당 장소에 붙이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4.무선도구 (프리젠테이션 리모컨) 점검

배터리가 충분한지 수신부와 작동은 잘하는지. 특히, 발표자가 이동하는 모든 곳에서 무선 도구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 여분의 배터리를 지참하는 것도 필요하다. 혹시라도, 무선 도구를 깜빡하고 놓고 오셨다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무선 마우스를 빌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5. 마이크 점검

유선 마이크를 사용하신다면 줄이 꼬여있는 부분은 없는지, 동선 진행에 방해되는 부분은 없는지 체크하고, 줄 길이를 최대한 늘렸을 때 동선의 범위를 모두 포괄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유/무선 마이크를 사용하시면서 마이크에서 ‘삑’소리가 나게 되는 특정 구간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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