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고 말하는 게 힘들지
조회수 2017. 5. 25. 17:18 수정
조금 더 서로에게 기댈 수 있으면 좋겠다
진짜 나는 내 친구들에 비해
엄청나게 많이 하소연하고
드라마틱하게 한탄을
늘어놓는 편이라 생각해서
“힘든 걸 힘든만큼 표현을 못하는 거 같다”는
상담 선생님의 말에 ‘정말 그런걸까??’ 싶었다.
오늘 그림일기를 그리며
진짜 내 친구들이 어떤 면에서는 놀랍도록
비슷한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서로에게 기댈 수 있으면 좋겠다
나도 너에게
너도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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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서늘한 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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