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강령술사, PC방 체험기

조회수 2017. 7. 5. 15:5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그가 돌아 왔습니다!!

우리의 지갑을 노리고, “네크로멘서” 번역으로 “강령술사”가 돌아 왔습니다.!!

많은 잠자던 “디아블로” 유저들이 졸음에서 시체처럼 다시 살아나 카드를 사용!

“강령술사”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질러볼까..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가격은 17000원 담배4갑 가격보다 조금 싼 수준입니다.

그래서 “결제창”을 열고, 결제 버튼을 “클릭” 하려는 순간 여러가지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유부남”으로 이런 번뇌속에 고민하던 저는, 결국 “PC방”에가서 게임을 즐겨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때마침 “강령술사의 귀환” 출시에 맞춰 이벤트도 “PC방”에서 100분 이용 시 특별한 “날개(한국만을 위한 특별 제작품)”를 제공한다고 하니, 1석 2조의 마음으로 “PC방”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PC방”에 도착한 저는 “디아블로3” 삶의 낙이자 취미인 다른 유부남의 도움을 받아 “버스를 타고 70랩을 찍기"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PC방에 도착하자마자 회사 동생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의 아이디는 “bigdragon” 그는 디아블로3 출시 때부터 꾸준히 하루에 1-2시간씩 플레이 해온 “유부남” 유저로서 디아블로3에 대해서 상당한 지식이 있습니다.

정복자 레벨은 1118 “강령술사의 귀환” 출시 두 세시간만에 70레벨을 찍고 아이템을 맞췄다고 합니다.

세부적인 아이템은 정확하게 파악이 불가능 하지만 대충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왼쪽의 강령술사(필자)가 “레벨1 기본 아이템”, 오른쪽의 강령술사(bigdragon)가 70레벨 “셋트아이템” 착용샷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디아블로2 의 강령술사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게 파티를 맺고, “bigdragon” 의 따라 “균열”에 입장 폭풍 레벨업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골병” 들과 함께 싸우기도 합니다.(주변에 시체가 있으면 자동으로 일어남)

.”버스”이용 시 방해만 되므로, 일단 다른 “스킬”로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꾸 몹을 때려서 “어그로”를.. 몇번을 부활했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약 30분간의 사냥이 끝나고 70레벨도달!
나름 강령술사 같은 모습이 보이죠??

앞의 “시체골렘”은 “팻”으로 같이 다니면, 자동으로 금화를 수집해 줍니다.

70레벨 도달 후 “bigdragon”은 서비스로 대균열을 열어 정복자 레벨을 올려주겠다고 말하며, 던전에 입장 순식간에 약 35레벨을 뻥튀기 시켜주고, 유유히 자기 게임을 하기위해 멋지게 퇴장 아니 파타을 하게 되었습니다.
렙벨업 보이십니까?~

여기까지 강령술사 PC방 체험기였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셨다면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더 좋은 글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유부초밥”이었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