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경영 방식 4가지!

조회수 2017. 6. 21.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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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서 정리한 '린경영'의 4가지 원칙


'린 스타트업' (Lean Startup)은 성공적인 실리콘밸리 창업의 전형적인 경영 방식입니다. 스티커 이미지 가설적인 전략을 빠르게 실행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시장의 변화가 감지되면 그에 맞게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의 반응을 반영하면서 시장을 넓혀 가는 식이죠. 스티커 이미지 전략 경영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는 2014년 '린경영'의 원칙을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1. 고객 중심

고객과 관련이 없는 것은
 최소화한다는 원칙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고, 기업은 고객의 입장에서 왜 구매가 이루어지는지, 제품이나 서비스 이용은 어땠는지 그 총체적인 과정을 철저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2. 조직 구성원의 잠재력
구성원이 고객에 대해  근본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자발적으로 보다 나은 방식을 고민하는 계기를 만들고 결과적으로 고객과 구성원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3. 일하는 방식의 개선

지금까지 일해 온 방식보다
 더 나은 것이 있다는 믿음을 조직 전체에 확산시키는 것입니다. 틀에 박힌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언제나 문제 의식을 갖고 개선 방안을 생각해 내는 것이죠. 막연한 고민보다는 깊이 있는 관찰과 구체적인 자료를 활용하는 방향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4. 전략과 목표의 연계

조직이 지향하는 바를
 항상 명확히 하고 전략이 과연 지향점과 잘 연계되어 있는지 점검하는 것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목표와 수단이 따로 놀아선 안 된다는 뜻이고 위의 3가지 원칙을 종합하는 의미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린경영'은
 
아주 근본적인 원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철저히 고객의 관점에서 가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군살을 제거하는 단순화가 핵심입니다. 단순하기 때문에 빠르고 유연할 수 있는 것이죠.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날로 더해 가는 가운데 조직 내부에 오랫동안 쌓여 온 복잡한 원칙을 과감히 제거하지 않으면 그 어떤 기업도 내일을 보장할 수 없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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